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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창조-신학-과학-세계관(창조신학연구소)

창세기 1장으로 본 과학(성영은, 포이트레스, 코넬리스 반 담 공저) 2015년, 성약 , 145쪽 과학으로 성경을 보는 이 시대에성경으로 과학을 보아야 한다는 사실과그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지를 이야기하는 책!​세상과 인간의 시작에 대해 아는 일은 어려운 일이다.하지만 창세기 1장을 믿음으로 받아야 하는 것은 과학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변함없는 사실이다.현대인들은 과거 어느 시대 사람들보다도 더 풍성한 과학의 혜택을 받고 있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은 과학을 진리의 자리에 두고 무엇의 옳고 그름을, ‘과학적이냐’ ‘비과학적이냐’로 논하는 것을 당연시 하는 데까지 이르렀다. ​더구나 과학은 뛰어난 성과를 바탕으로 빅뱅이론이나 인간 진화론 등 과학적 증거가 뚜렷하지 않아 사실 과학이라 하기 어려운 이론을 내세우며 성경의 가르침에 정면으로 도전하고 있다. 본서는.. 더보기
보혜사, 진리의 성령(성령의 명칭 1) 성령의 명칭 1: 보혜사, 진리의 성령​내가 아버지께로서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할 것이요(요 15:26)​1) 진리의 영(πνεύμα της αλήθειας, the Spirit of truth, 진실성, 요 14: 17)​(1) 진리( '알레데이아'αλήθειας)는 겉과 속이 같아 숨김이 없고 비밀이 없는 것(2) 악령은 거짓의 영이요 거짓의 아버지이다(요 8:44)(3) 보혜사(Parakletos) ① 곁에 서서 부름 받은 사람(곁에서 격려 권고하는 사람, 요 14: 26; 15: 26)② Helper ③ Counsellor ④ Teacher⑤ Advocate(변호자) ⑥ 위로자​2) 진리의 성령은 거룩하게 하는 아버지의 말씀(요 17:.. 더보기
박용래朴龍來 시인의 창포(시집 <강아지 풀>에서) 경인 아라뱃길 습지 공원에서창포​풀자리 빠빳한旅館집문살이 모기장.​햇살을 날으는아침 床머리열무김치.​대얏물에고이는오디빛.​풀머리뒷모습의꽃창포.박용래 시인(1925-1980)충남 강경 생,김관식 시인과 강경중앙초, 강경상고 동문으로젊은 시절 잠시 은행원을 하다가대전을 중심으로 시작 활동.寡作의 시인으로 간결하고 정갈하며 아름다운 시들을 남겼다.평론가 송재영은 박용래 시인의 시를 읽을 때마다시란 무엇인가라는 지극히 소박하면서도 아주 중요한 자문을 던진 적이한 두어 번이 아니라고"동화 혹은 자기소멸"이라는 제목의시집 해설에서남기고 있다. 대전 중구에는 박 시인의옛 집터 안내판이 있다. 더보기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씨, 결국 김천대 이사장 선임돼 결국 기독 사학 김천대 이사회가 소위 "구원파"측으로 넘어갔습니다.​ 한때 기독 사학 김천대 신대원(조직신학) 겸임교수를 지낸필자는 참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김천대 웹 사이트 캡처 학교 웹 사이트를 살펴보니 박옥수 씨가 이사장으로 선임되었음이 분명해졌습니다.김천대를 위해 기도하며기독일보 노형구 기자의 보도를 소개합니다.-편집자 주-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씨, 기독 사학 김천대 이사장 선임돼제공: 기독일보 노형구 기자(hgroh@cdaily.co.kr)김천대학교 전경 ©김천대 기독사학인 김천대가 지난 17일 이사회를 열고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씨를 이사장으로 최종 선임했다. 기쁜소식선교회는 예장 통합총회 등 한국교회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곳이다.​2024학년도 제3차 학교법인 김천대 이사회 .. 더보기
사랑은 어떻게 진행될까?(조덕영 박사의 아가서 아포리즘 2) 사랑은 어떻게 진행될까?(조덕영 박사의 아가서 아포리즘 2) 사랑이 시작 되면 타는 목마름처럼 갈증과 갈망이 넘쳐나고 고백적 칭찬과 기쁨이 솟아난다. 알 수 없는 자신감이 넘쳐나고 표현과 관심이 증폭된다. 그렇다면 그 사랑은 어떻게 진행되어 갈까?​"여인 중에 어여쁜 자야 네가 알지 못하겠거든 양 떼의 발자취를 따라 목자들의 장막 곁에서 너의 염소 새끼를 먹일지니라 내 사랑아 내가 너를 바로의 병거의 준마에 비하였구나 네 두 뺨은 땋은 머리털로, 네 목은 구슬 꿰미로 아름답구나 우리가 너를 위하여 금 사슬에 은을 박아 만들리라"(아 1:8-11)​1) 사랑은 함께 하며 진행해 간다(8절)​(1) 양떼의 발자취를 따라 양과 목자가 함께하듯 사랑은 역사성을 가진다. 목자와 양처럼 그렇게 사랑은 함께하며 둘만.. 더보기
교회가 인공지능을 우려해야 할 12가지 이유(장보철 저) CLC간, 정보철 지음 AI, 과연 그리스도인에게는 어떤 의미일까? AI는 가치중립적일 수 있을까? 저자 장보철 박사(부산장신대 교수, 부산 소정교회)는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교회와 기독교인들이 인공지능을 다양한 기독교적이고 성경적인 시각에서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를 이 책을 통해 실제적이고 구체적으로 다룬다.​전혀 색다른 차원의 AI는 기독교의 근간인 하나님의 창조 섭리와 인간 존재,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 그리고 마지막 때의 심판 등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인간의 최고의 수단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이것은 결국, 교회의 존립 자체를 뒤흔들어버릴 수도 있다.​인간이 신의 영역에 도전해 볼 만한 시대가 온 것일까?.​세상의 처음과 나중이신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이라면, AI가 가져올 종말론적인.. 더보기
산책하기 좋은 아라뱃길-미라보 다리 아래 세느 강변보다 시원하고 경쾌하고 아름다운 아라뱃길 주변 풍경^^ 미라보 다리 아래 세느 강변보다 시원하고 경쾌하고 아름다운 경인 아라뱃길 주변 이렇게 산책하기 좋은 곳이 서울 근교에 있었다니~~산책하기 좋은 아라뱃길 주변 풍경복잡하고 어수선한 파리 세느강 주변보다 훨씬 상쾌한주변 풍광을 자랑하는 아라뱃길 수향루  파리보다는 오히려 울창하고고즈넉한독일의 호수 주변이나 공원의 숲을 닮은아라뱃길 주변 ​ 더보기
칼빈의 신앙론 6-신앙과 경건(박해경 박사) 신앙과 경건-칼빈의 신앙론 6(박해경 박사)  6. 신앙과 경건​기독교강요는 경건대전(summa pietatis)경건은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얻기 위한 선결조건칼빈에게 믿음은 경건, 경건은 지상의 것들을 넘어서서 각종 난관을 극복하고 하늘의 하나님께로 우리의 시선을 집중하여 그 분만을 바라보는 것박해경 박사(전 ACTS, 백석대 교수, 조직신학, 현 문형장로교회 담임목사) 칼빈은 기독교강요 최종판(1559)에 나타난 "독자에게 드리는 글"에서 저술의 의도를 말하는 가운데 "순수한 경건"의 교리를 보존하여 교회를 유익하게 하는 것 외에 어떤 다른 의도도 없다는 말을 하고 있다. 그리고 1536년 초판 발행시의 라틴어 제목은 역시 경건에 대한 책임을 강조하고 있다.​기독교강요. 구원론에서 알 필요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