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창조 신앙/창조와 과학

인간 게놈 지도 해독은 무엇을 의미하나 인간 게놈 지도 해독의 의미 지난 2003년 미국 메릴랜드 록빌 소재 생명공학사 셀레라 제노믹스사는 드디어 인간의 유전자 염기서열구조(게놈:Genome)를 최초로 완전히 파악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얼마 전 미국의 클린턴 대통령도 인간의 유전 정보가 담긴 게놈 프로젝트가 완성 단계에 들어갔다고 발표한 적이 있다. 미국 당국은 당초 2005년을 목표로 1990년부터 인간게놈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왔다. 그러나 생각보다 그 계획을 앞당겨 결과가 나오게 된 것이다. 우리말로 유전체(遺傳體)라고도 불리는 이 게놈 지도가 밝혀졌다는 것은 이제 인간의 세포 하나하나에 들어있는 10만여 개의 유전자와 이 유전자를 구성하는 35억 개의 화학암호 즉 염기쌍의 명단 작성 작업이 완료됐다는 의미다. 게놈 개념을 처음 확립.. 더보기
바이러스, 박테리아와 생명기원의 미스터리(코로나19의 창조신학. 5) 미생물(바이러스와 박테리아들)과 생명기원의 미스터리(코로나19의 창조신학. 5) Ⅴ. 미생물(바이러스와 박테리아들)과 생명 기원의 신비 ​ ​ 생명 기원의 미스터리 ​ 생명은 도대체 어디서 온 것이며 미생물들은 어떻게 생겨난 것일까? 고 한경직 목사도 수상한 적이 있는 템플턴 상을 1995년 수상한 20여 권의 베스트셀러를 낸 이론물리학자 폴 데이비스도 생명의 연구는 깊이하면 할수록 의문이 더 깊어질 뿐이라 했다. ​ ​ 생명의 최소 단위인 세포 속에는 인류가 파악하지 못하는 복잡계가 여전히 존재한다. 이것은 미생물들이 교과서적으로 단순히 진화돼 왔다고 판단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생명의 최소 단위인 세포조차 갖추지 못한 바이러스도 제어하지 못하고 온 세상이 대 소동을 벌이고 있는 작금의 코로나19.. 더보기
세균과 바이러스의 분별(코로나19의 창조신학) 세균과 바이러스의 구분-바이러스는 세균이 아니다(코로나19의 창조신학 3) 코로나19의 창조신학 3 ​ Ⅲ. 세균과 바이러스의 구분 (바이러스는 세균이 아니다) ​ ​ 미생물이란? ​ 미생물은 광학현미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최소(最小) 생명체를 말한다. 이들 미생물을 크게 나누면 조류(藻類, algae), 원생동물(protozoa), 사상균(絲狀菌, mold), 효모(酵母, yeast), 버섯, 세균(bacteria), 리케챠(rickettsia), 바이러스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위생(衛生)적 측면에 있어 미생물은 발병이라는 현상을 동반하는 특징을 갖는 경우가 있다. 의학은 곰팡이류, 버섯류, 부패세균 등을 깊게 다루지 않는 반면 식품위생학은 이들 미생물들까지 다룬다. ​ 이들 가운데 대부분의 중요.. 더보기
원숭이도 말을 배울 수 있을까? 원숭이도 말을 배울 수 있을까? 생물의 이름들 생물은 본래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아담이 그 이름을 지었다고 성경은 말해준다(창 2:19). 오늘날 생물은 그 종류가 약 200만 종 가까이 된다. 종을 더 세분화하거나 멸종된 생물을 포함할 경우 그 숫자는 훨씬 더 늘어나게 된다. 이 많은 생물에 아담은 어떻게 이름을 붙였을까? 이것은 진화론자들이 성경의 권위를 비판하고 조롱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분류학의 아버지 린네의 생물 분류 그러나 그 일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님을 금새 알 수 있다. 분류학자 린네는 홀로 8천가지 식물과 4,162종의 동물을 자세히 관찰하고(1758) 분류하였다. 더욱이 140년 후(1898) 생물학자 뫼비우스(M bius)는 415,600 종을 분류하고 있다. 아담은 홍수 이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