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지도자들 몰카, “방울”, 분신? 삶도 죽음도 언행도 모두 조심하라
종교지도자들 몰카, “방울”, 분신?, 한국교회언론회, “종교 지도자들 유감: 삶도 죽음도 언행도 모두 조심하라” 한국교회언론회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가 1일 ‘종교지도자들 유감이다: 삶도 죽음도 언행도 모두 조심하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이는 최근 한 목사의 의도적 영부인 접근 몰카 파문, 천주교 신부 함세웅의 문재인·이낙연을 비판하는 과정에서 나온 ‘방울 달린…’ 등 여성 비하 및 남성 우월주의적 발언, 불교 자승 전 총무원장의 기이한 분신 등, 기이한 행태에 대한 논평이다. 교회언론회는 “기독교 목사라는 사람은 대통령 부인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고 선물을 주는 것을 모두 몰래카메라로 찍어, 이를 언론에 넘겨 보도하게 했다. 성직자의 직함을 갖고 있으면서, 첨단화된 몰래카메라를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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