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과 역사 & 세상 만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야는 최초 기독교 국가였나?’조덕영 박사, 창조론온라인포럼서 강연 ‘가야는 최초 기독교 국가였나?’ 조덕영 박사, 19일 창조론온라인포럼서 강연 기독일보 장지동 기자(zidgilove@cdaily.co.kr) 조덕영 목사 ©창조신학연구소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가 19일 오후 제32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가야는 최초 기독교 국가였나?’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조 박사는 “과거 역사가 왜 중요한가? 창조 신앙을 역사와 연결하는 작업은 기독교 신앙에서 굉장히 중요하다”며 “하나님의 섭리론을 다룰 때, 하나님의 경륜이 역사 속에서 일어나며, 과거와 현재와 미래는 우리의 신앙에 있어서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고 했다. 이어 “성경과 역사 연결은 중요하다. 그 이유는 먼저, 성경 창조 신앙을 변증해야 하며, 둘째로 성경의 역사성을 변증해야 하고, 셋째로 홍수 이전.. 더보기 가야는 최초 기독교 국가였나?(창조론오픈포럼, 성경과 우리 민족 기원 시리즈. 11월 19일. 토. 13:00-14:30, ) 가야는 최초 기독교 국가였나? (성경과 우리 민족 기원 시리즈) 창조론오픈포럼 (일시: 11월 19일. 토. 13:00-14:30) 강사: 조덕영(趙德英) 대한민국의 신학자며 장로교 목사이다. 현재 창조론오픈포럼의 공동대표이며 창조신학연구소 소장이다. 한국문학연구회 충북지부 사무국장을 역임하였고 과학과 종교의 관계분야에 전문학자로 평가받는다. 주요 활동 참기쁜교회의 담임목사로 ACTS, 강남대, 건양대의대 치유신대원, 기독신대신대원, 명지대, 백석대신대원, 한세대신대원, 한영신대신대원 등에서 강의했으며 김천대·안양대·평택대의 겸임교수를 그리고 에일린신학연구원 대학원장을 역임하였다. 창조론오픈포럼 공동대표로 현재는 창조신학연구소의 소장으로 있다. 자연과학과 신학의 관계를 탐구하는 조직신학자로.. 더보기 식물학과 분류학의 아버지가 두 사람 있었다고? 존 레이와 린네(하나님을 믿은 위대한 과학자들) 식물학과 분류학의 아버지 존 레이(하나님을 믿은 위대한 과학자들) 식물학과 분류학의 아버지가 두 사람 있었다고? 크리스천 과학자 존 레이와 칼 폰 린네 존 레이©위키피디아 식물학과 분류학의 아버지 두 사람, 존 레이와 린네 그렇다! 두 사람이 있었다. 한 사람은 목사 아들이었고 한 사람은 신학을 공부한 설교자였다. 목사 아들은 필자가 과거 상세히 다룬 적이 있었던 식물학의 아버지요 분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칼 폰 린네(1707-1778)였고 또 한 사람은 영국 박물학의 아버지, 영국의 아리스토텔레스, 식물학의 원조로 불리는 존 레이(1627-1705)였다. 오늘날 분류학은 진화론의 도구처럼 되어 있으나, 실은 분류학의 아버지인 린네와 존 레이는 다윈의 진화론(『종의 기원』, 1859) 이전 사람들이었다... 더보기 만엽집 연구가 나카니시 스스무(中西 進·93) 창원 KC 국제문학상 수상(백제와 만엽집 그리고 기독교) “백제가 660년 멸망 했을 당시 많은 피난민이 일본으로 건너갔는데 그 중에 기독교인이 많았다” 가인과 아벨은 아담과 하와의 자녀요 형제였다. 놀랍게도 성경 속 인류 최초 살인 사건이 이 형제 지간에 벌어졌다. 더 놀라운 것은 그 살인의 동기가 거창한 원한이 아니라 누가 하나님을 더 잘 섬기느냐 하는 신앙적 질투가 동인이 되었다는 점이다. 인간은 늘 이렇게 자신과 무관한 사람보다 인과관계에 묶여있는 사람들과 애증의 관계를 가진다. 서로 간에 가깝고도 먼 나라인 한일 관계도 이와 전혀 다르지 않았다. 실은 모든 면에서 너무 가깝기에 한일 관계는 늘 서로 복잡하게 감정이 얽히게 되고 역사 속에서 그 원한의 골을 깊게 만들어왔다. 일본 전통 시가가 백제에서 온 것이라 주장하는 일본 전통문학 연구 일인자 나카니.. 더보기 탈북민 ‘강제북송 문제 진실, 확실히 밝히라’ 한국교회언론회 ‘강제북송 문제, 진실을 확실히 밝히라’ 촉구 국제사회도 우리나라 인권 수준 의심하는 상황 신속하고 정확한 진실 밝히는 것 중요 인권변호사 자처하던 대통령이 있는 나라 누가 탈북어민을 강제로 사지(死地)로 보내는 일을 했나 공개 거부하는 정당 있다면 국민들 가혹할정도의 엄한 심판 내려야 ▲통일부가 전격 공개한 강제북송 당하고 있는 탈북 어민 사진 ⓒ통일부 반인권적, 불법적인 탈북민 강제북송에 대한 파문이 심상치 않다. 필자도 과거 이 문제를 거론하였다가 일명 "문빠"라 불린 세력들의 심한 공격을 받은 바 있다. 결국 많은 시민단체, 해외 인권단체, 기독교계가 한 목소리로 규탄에 나선 가운데,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가 ‘북한어민 강제북송 문제 진실을 확실히 밝히라: 국회는 관련자.. 더보기 버가(페르게, Perga, Perge: 터키 안탈리아 고대도시, 남부 소아시아 밤빌리아) 풍경 안탈리아(성경의 '앗달리아' 밤빌리아 지역) 지방의 주요 도시 페르게(성경의 버가) 로마인들은 버가에 목욕탕, 극장, 약 12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경기장 등을 건설하였다. 이 유적들이 아래의 풍경들이다. 사도 바울은 첫 번 째 전도 여행에서 구브로(현 키프로스 섬)를 지나 버가에 이르렀다(행 13:15). 제 1차 전도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도 바울은 버가에서 '도'(복음)를 전하였다(행 14:24-25). 더보기 6.10 만세운동과 제 2 6.10 만세운동 준비사건(독립운동가, 순교자 유재헌 목사 2<피어선의 사람들-안명준 박사>) 6.10 만세운동과 제 2 6.10 만세운동 준비사건(독립운동가, 순교자 유재헌 목사 2) 6.10 만세운동과 제 2 6.10 만세운동 준비사건 유재헌이 피어선기념성경학원에서 회장을 하고 있었을 때 1926년 6월 10일 조선의 마지막 국왕인 순종 황제의 인산일(因山日, 출상일)을 기하여 순수하게 2만 4000여 명의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독립운동이 일어났다. 1926년이 간지로 병인년이므로 병인만세운동(丙寅萬歲運動)이라고도 부르는데 3.1운동을 잇는 전국적 항일운동이었다. 이날 오전 8시 30분경 순종의 상여가 종로 3가 단성사 앞을 통과할 때 중앙고보생 300여 명이 전단을 뿌리며 조선독립만세를 부르기 시작하였다. 이에 모든 군중이 호응하여 관수교, 황금정 3정목(현 을지로 3가), 훈련원(동.. 더보기 아프간 탈레반도 유대인? 무슨 음모? 유대인의 디아스포라와 종교·정치·경제학 아프간 탈레반도 유대인? 무슨 음모? 유대인의 디아스포라와 종교·정치·경제학 유대인은 누구일까? 예수는 유대인이었을까? 그렇다. 유대인이었다. 성경은 그렇게 말한다. 하지만 순수한 의미의 유대인은 아니었다. 유대인의 상징이 된 인물인 유다의 장자 엘의 아내가 되었던 다말은 가나안 여인(창 38:6)이었다. 남편이 사망한 후 다말은 시부(媤父) 유다와 동침하여 쌍둥이 베레스와 세라를 낳았다. 전후 사정은 복잡하나 일종의 민망한 근친상간이었다. 이 베레스(룻 4:12)가 다윗과 예수님의 조상이 되었다. 다윗의 증조모 룻(룻 1:2-5)이 이방 모압 여인이요 그의 남편이 된 보아스의 모친으로 기록된 여리고 성의 기생(창기) 라합도 다윗과 예수님의 조상이 되었으니 우리식으로 말하면 다윗과 예수도 성골의 유대인은..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