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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해석/신학

"이슬람 선교학교 개강" "FIM 이슬람 선교학교 개강" ​ 이슬람 선교학교 기초반을 시작합니다. 유해석 박사 이슬람 선교학교는 특성상 대면 강의로 진행해 왔습니다. 그러나 비대면 강의가 보편화 되어있는 지금, 줌(ZOOM)을 통한 강의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줌을 통하여 어디에서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 한국에도 이슬람 인구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슬람으로 개종한 한국인의 73%가 기독교인이라는 통계가 놀랍습니다. ​ 한편으로는 무슬림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하지만 동시에 기독교인들이 이슬람에 대하여 잘 알아야 한국교회의 미래를 대비할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 5월 3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강의가 진행됩니다. 아래 포스터를 참고하시고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 더보기
칼빈 능동 순종? 종교개혁자 칼빈의 칭의(기독교강요 3권 11장 중심) 종교개혁자 칼빈의 칭의(기독교강요 3권 11장 중심) 정이철 칼빈의 칭의 개념 “사람이 율법의 저주에서 벗어나 구원을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믿음이다. 우리는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깨닫고 소유한다.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소유하게 되면 두 가지 은혜를 받게 된다. 먼저는 그리스도의 의로 말마암아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하게 됨으로써 하나님께서는 더 이상 재판관이 아니라 자비하신 아버지가 되신다. 그다음으로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거룩하게 되어 흠이 없고 순결한 삶을 배양하는 것이다”. ​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하심을 받는다는 말은 무엇인가? 또한 사람이 믿음으로 혹은 행위로 의롭다 하심을 받는다는 말은 무엇인지를 먼저 설명해야 한다. 먼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는 다는 말은 그 사람의.. 더보기
거짓 선지자가 전하는 메시지의 특징(로이드 존스 목사) 거짓 선지자가 전하는 메시지의 특징(로이드 존스 목사) 로이드 존스 목사 "거짓 선지자는 그의 복음에 좁은 문과 좁은 길을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이다" "거짓 선지자는 좁은 문을 들어가며 좁을 길을 걸어가야 할 절대 필연성을 강조하지 않는다." 나아가서 그는 거짓 선지자들이 설교 시에 침묵하는 진리들이 무엇인지를 폭로하였는데 그것을 간단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거짓 선지자들은 어떤 모양으로 정체를 드러내는가? 거짓 선지자의 메시지에는 말씀이 거의 없다. 그의 메시지는 항상 모호하고 일반적인 성격을 띤다. 그의 메시지는 교리를 특수화하여 하나하나 상세하게 열거하지 않는다. 그는 교리적 설교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의 설교는 항상 매우 모호하다." "성경 말씀은 귀에 걸면 귀.. 더보기
성경에 근거한 교회 이해<기조발표 : 고경태 박사> 전남노회 신학부 세미나 일시: 2022. 2. 28 오후 2시부터 장소: 광주중흥교회당(김성원 목사 시무) ​ "성경에 근거한 교회 이해" "비제도적 교회의 출현" ​ 1. 보다 개혁적인 교회 이해 시도 2. 개혁(semper reformanda)을 위한 신학 성찰 3. 목회자 이중직 수행을 위한 근본적 교회 이해 확립 ​ ​ 더보기
연약함 속 그리스도인의 역설적 표지 연약함 속 그리스도인의 역설적 표지 부드러운 마음 ​ 부드러운 마음도 은혜이다. 은혜는 성도를 부드럽게 한다. 오히려 거칠고 완고한 마음은 거짓 믿음의 표지이다. ​ 미약하나 선을 행한다. 완고한 사람은 고집을 부린다. 절대 용서못해(!)의 반응 은혜받은 성도는 영적인 선을 행한다. 즉 거룩의 모습을 조금씩이라도(성화를) 이루어 간다. 하늘을 향함 은혜받은 연약한 자는 적드라도 하늘에 소망을 두고 있다. 칼빈의 Meditatio Futuravitae(미래에의 명상) 하늘 소망의 지속성: 1) 하늘 소망은 강요된 게 아니다. 2) 스스로 얻게 된 소망이다. 따라서 지속적이다. 3) 가짜는 버렸다. 잃었다. 찾은 듯하다가 우왕좌왕한다. 4) 성도들에게 있는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는 일을 향한 소망 5) 성도는.. 더보기
불가항력적 은혜,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다 불가항력적 은혜,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다 ​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들을 부르실 때 복음을 통해 부르신다. 하나님은 택자들이 회개하고 믿도록 복음으로 진지하게 부르신다. 하지만 이 복음을 듣는 모든 자들이 다 구원에 부름을 받은 것은 아니다. ​ 아르미니우스주의 자들은 철저하게 이성주의를 따른다. 그들은 인간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항하여 거부할 수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죄인을 부르실 때 그 부름에 순종하는 것은 인간 자신이라고 한다. 결국 하나님께서 죄인을 부르시고 구원하시는 그 일의 권한은 결국 인간 자신에게 있다고 한다. ​ 이러한 아르미니우스주의 자들의 주장은 “인간은 죄로 인해 전적으로 죽은 것이 아니라 이해력이 우둔하여져서 훼방을 받을 뿐”이라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인간.. 더보기
조덕영 박사의 도올 창조론 비평: 영지주의, 신앙과 신학 역사 무시, 과학적 세계관 등 조덕영 박사의 도올 창조론 비평: 영지주의, 신앙과 신학 역사 무시, 과학적 세계관 등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의 도올 비평: 영지주의, 신앙과 신학의 역사 무시, '자가복음'의 현학적 놀음 ​ 동영상 원본: 플레비언교회개혁연대 official 플레비언교회개혁연대 official 구독자 8.74천명 구독 플레비언교회개혁연대 원본영상 (58분대부터) https://www.youtube.com/watch?v=K5yTsORHzHs 더보기
제 22회 창조론온라인포럼(2022.1월 22일. 토, 허정윤 박사) 제 22회 창조론온라인포럼(2022.1월 22일. 토, 허정윤 박사) 제 22회 창조론(온라인)오픈포럼 ​ 2022.1.22.22일. 토. 13시부터(서울 시간) 강사: 허정윤 박사 (역사신학, 창조론오픈포럼 공동 대표, 알파창조론 연구소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