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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신앙/창조 신앙 변증(질의 응답)

“유신진화론, 불완전한 과학에 타협한 것이 문제” “유신진화론, 불완전한 과학에 타협한 것이 문제” 기독교학술원, 11일 월례포럼서 유신진화론 비판 제공: 기독일보 장지동 기자(zidgilove@cdaily.co.kr) ​ 기독교학술원 제93회 월례포럼에서 김영한 원장(맨 왼쪽)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테이블 왼쪽부터) 정선호, 박창균, 김윤태, 허정윤, 조덕영 교수. ©장지동 기자 기독교학술원(김영한 원장)이 11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소재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유신진화론 비판: 유신진화론은 성경적 창조론에 배치’라는 주제로 제93회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 이날 1부 경건회는 오성종 교무부장(전 칼빈대 신대원장)의 인도로, 정기영 목사(희망을 노래하는 교회)가 국가를 위하여, 이은우 목사(수사 5기생)가 교회를 위하여, 조용녀 목사(수사 4.. 더보기
“기독교 창조론, 과학적 무신론 반론해야” “기독교 창조론, 과학적 무신론 반론해야” 허정윤 박사, 22일 온라인 창조론 오픈포럼서 발표 제공: 기독일보 장지동 기자(zidgilove@cdaily.co.kr) ​ 허정윤 박사(창조론오픈포럼 공동대표, 알파와오메가창조론연구소)가 지난 22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22회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창세기 1장의 현대적 해석에 의한 알파 창조론’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 허 박사는 “창조 톨레도트(태초의 지구에 빛으로 오신 그리스도의 지구 생태계 창조 이야기)는 모세가 보고 들은 것을 고대 히브리인들의 관점에서 기록한 것”이라며 “그것을 문자적으로 읽으면, 유대교의 교리처럼 고대 히브리인들의 우주관을 벗어나지 못한다”고 했다. ​ 이어 “첫 날의 창조한 밤과 낮(흑암과 빛) 부분에서 창세기 1장 3절을.. 더보기
“기원론 논쟁, 다른 견해 간 대화 필요”(창조론오픈포럼, 문준호 박사) “기원론 논쟁, 서로 다른 견해 간 대화 필요”(창조론오픈포럼, 문준호 박사) “서로 다른 기원론에 대해 성토 아닌 대화 필요” 문준호 박사, 18일 온라인 창조론 오픈포럼서 발표 기독일보 재공 문준호 박사가 18일 온라인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창조론 오픈포럼 줌 영상 캡처 문준호 박사(코아시아옵틱스 연구위원)가 18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21회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기원 논쟁에 있어서 고려해야 할 것들’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 문 박사는 “하나님은 존재하는가. 존재한다면 그는 자신의 피조 세계와 어떻게 교제하는가”라며 “위 두 질문에 대한 대답이 어떤 형태의 기원 논리를 받아들일지 결정하게 되며, 철학적 전제가 추론의 방향에 영향을 주거나 결론을 결정한다”고 했다. ​ 이어.. 더보기
진짜 예수는 누구인가?,“고대 인물들 중, 예수보다 역사성 분명한 존재 없어” 진짜 예수는 누구인가?,“고대 인물들 중, 예수보다 역사성 분명한 존재 없어” “고대 인물들 중, 예수보다 역사성 분명한 존재 없어” 제공: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 2021 기독교 변증 컨퍼런스, 강사들 다양한 강의 ​ ​​ ▲전체 강의 후 질의응답이 진행되고 있다. ⓒ서문교회 ‘진짜 예수는 누구인가?’를 주제로 6일 청주 서문교회(담임 박명룡 목사)에서 열린 2021 기독교 변증 컨퍼런스에서는 ‘도올의 예수 vs 진짜 예수’를 주제로 강의한 박명룡 목사 외에도 여러 강사들이 성도들의 눈높이에서 강연했다. ​ 신현우 교수 ‘도마복음서의 예수 vs 성경의 예수’ 도마복음서는 후대 작품, 역사적 신빙성도 없어 ​ 신현우 교수(총신대)는 ‘도마복음서의 예수 vs 신약성경의 예수.. 더보기
종교와 과학, 따뜻하고 착한 과학기술은 가능한가? 종교와 과학, 따뜻하고 착한 과학기술은 가능한가? 따뜻하고 착한 과학기술은 가능한가? 조덕영 ​ 하나님의 사랑과 샬롬 안에 있는 과학기술을 향해 기독교와 과학의 충돌 ​인류의 신앙적 다양성만큼 종교와 과학은 끊임없는 분리와 통합과 투쟁의 대상이었다. 기독교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기독교와 과학이 애초부터 긴장관계였던 것은 아니었다. 근대과학의 역사는 유대-기독교적인 과 헬라적 이 만나며 발달하기 시작했다. ​ 그런데 과학혁명기를 지나며 과학에서 종교는 서서히 열외 되기 시작했다. 종교에 대한 냉소주의자들은 과학의 성장을 통해 종교는 어떤 식으로든 소멸의 길을 갈 것이라 보았다. 과학은 우주의 모든 신비에 대답할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인류의 행복과 직결된다. 종교는 인간 진화의 단계에 있어 무지와 두려.. 더보기
"20세기 근본주의의 등장과 창조과학의 부흥"/ 제18회 창조론 온라인 포럼, 양승훈 교수님 "20세기 근본주의의 등장과 창조과학의 부흥"/ 제18회 창조론 온라인 포럼, 양승훈 교수님 "20세기 근본주의의 등장과 창조과학의 부흥" 제18회 창조론 온라인 포럼, 양승훈 교수님 ​ 2021년 9월 25일(한국시간)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18회 창조론 온라인 포럼 강의 동영상입니다. 제목은 "20세기 근본주의의 등장과 창조과학의 부흥" 이며 연사는 양승훈 교수님 이십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sNyBMI9cMk ​ https://www.youtube.com/watch?v=VsNyBMI9cMk ​ 더보기
우연 진화론과 창조 신앙은 어떤 윤리학을 가지는가? 진화론의 윤리학과 창조 신앙의 윤리학 세속 윤리로서의 진화 윤리학과 창조 신앙의 윤리학 ​ ©오스트리아 자연사박물관 전시물 1. 세속 윤리로서의 진화 윤리학 ​ ​ 현대 세속 과학의 우주 기원과 생명관은 분명 진화론에 주로 그 뿌리와 근거를 두고 있다. 진화론이야말로 설득력 있는 과학의 사실이라는 데 주로 근거를 두고 세속 과학의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여기서 필연적으로 진화론의 윤리적 입장이 주목된다. 진화론적 윤리학의 개념은 저자들에 따라 다음의 4가지 개념으로 쓰여 진다. ​ 첫 번째 개념은 생물학적 진화론의 원리를 논리적 외삽(外揷;extrapolation)을 통해 윤리학의 영역으로 가져온 윤리학의 체계이다. ​ 다윈의 진화론은 투쟁, 경쟁, 선택, 생존과 멸종의 개념을 중심으로 구.. 더보기
외계인 해부 동영상은 무엇이었는가?(외계인 소동과 종교) 외계인 해부 동영상은 무엇이었는가? 미숙한 착시와 바른 기독교 신앙 외계인 소동과 종교 1994-1997년 국내외 언론에 연속 공개된 외계인 해부 장면 동영상으로 큰 소동이 인 적이 있다. 이 동영상들은 1947년 미국 로스웰에 불시착한 외계인 시신의 해부 동영상이라고 알려졌다. 그 진위에 대한 여러 논란이 벌어졌다. 이를 분석하기위해 방송에 출연했던 미국 영화 관계자들은 '동영상들이 모두 할리우드에서 만들어진 것 같다'는 언급을 하기도 했다. 급기야 이 동영상 자료는 1997년 우리나라 공영방송(KBS 일요스페셜)에 까지 등장하여 우리 사회에도 아주 큰 충격을 주었다. KBS는 이 방송을 통해 외계인 사상이 이제 종교화되어가고 있다는 암시를 주기도 했다. 이 외계인 문제의 종교성에 대해서는 이미 19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