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학/조직신학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인간의 기원, 본질, 영혼 기원론)

728x90

Ⅰ. 사람은 어떤 존재인가(창 1:26-28) 【인간론 1】

1) 사람이란 도대체 어떤 존재일까요?

2) 칼빈은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없이는 인간을 알 수 없고 인간에 대해 모르면 하나님도 모른다’는 유명한 말로 자신의 책 「기독교강요」를 시작합니다. 성경 최고의 주제인 우리 인간에 대해 본격 살펴봅시다.

1. 인간의 기원/ Origin

 

1) 하나님이 만드셨다는 창조론과 우연히 진화되었다는 진화론이 있습니다.

*Objetions to the Theory of Evolution.

① contrary to the explicit teachings of the Word of God(창 2:7->그의 코에 생기를~~, a living being, 고전 15:39->all flesh is not the same , 시 8:5-8-> 사람은 엘로힘보다 조금 못하게, 주의 손으로 만드신 모든 것을 사람이 다스리게 하시고 모든 것을 그의 발 아래 복종하게)

② The Great objection is that the theory has no adequate basis.

 

2) 성경은 인간도 다른 피조물처럼 하나님께서 분명히 창조하셨다고 말합니다(창 1).

 

3)하나님은 사람을 다른 생명과 다르게 만드셨습니다(창 1:26-28).

① preceded by a solemn divine counsel(하나님의 거룩한 경륜diakonia이 선행됨).

② an immediate act of God(간접이 아닌 하나님의 직접 사역).

③ created after a divine type(Imago Dei).

④ The two different elements of human nature(the two fold nature/육과 영, 전 12:7, 마 10:28, 히 12:9)

⑤ at once in an exalted position(즉각적 고양된 존재로 창조, 창 1:28, 시 8:4-9).

 

2. 인간의 본질/ Nature

 

1) 인간은 하나님께서 흙으로 지으셔서 생기를 불어넣어 만든 생령입니다(창 2:7).

2) 인간의 본질에 대한 견해/ The Constituent Elements of Human Nature

① 1분설:

유물론에서 나왔습니다. 인간을 오직 물질로만 봅니다(포이에르바하, 마르크스,엥겔스, 유물론적 공산주의)

 

② 2분설/Dichotomy:

사람을 단순히 물질적 요소와 영적 요소로 봅니다(창 2:7, 전 12:7, 마10:28,눅 8:55,고후 5:1-8, 빌 1:22-24,고전 5:3= 몸과 영혼<루아흐, 프뉴마>, 플라톤, 칼빈, 데카르트,개혁장로교)

 

③3분설/Trichotomy:

(히 4:12, 살전 5:23=영과 혼과 몸, 오리겐,이레니우스.루터, 워치만 니, 부흥사, 성결교?)이 있습니다.

 

3)2분설이 일반적 견해이고 3분설은 사람의 3가지 다른 측면을 말한다고 보면 됩니다(벌콥).

 

*삼분설은 the soul(혼/nephesh/Psyche)과 the spirit(영/ruach/pneuma)을 구별하는 경향.

 

*반대=

1) 루아흐/프뉴마/spirit와 네페쉬/프쉬케/soul는 동물 세계에도 적용(전 3:21, 계 16:3)

2) 프쉬케의 여호와께 적용(사 42:1. 렘 9:9, 암 6:8, 히 10:38)

3) 최고의 종교적 행사도 프쉬케의 일로 간주(막 12:30, 눅 1:46, 히 6:18, 19, 약 1:21)

4) 대단히 어려운 문제임.2분설적 일반적 해석

the spirit= 인간 안에 있는 영적 요소로서 몸을 통제 하는 생명과 행동의 원리

the soul= 같은 요소 가운데 인간 안의 행위의 주체를 지칭

 

3. 영혼의 기원/ The Origin of the Soul

 

1) 선재설(先在說)/Pre-existentialism:

(1) 영혼들이 육체를 입기 이전(previous state)부터 있었다는 주장입니다(플라톤, 필로, 오리겐).

(2) 성경적 이론이 아닙니다.

 

2) 유전설(遺傳說)/Traducianism:

(1) 사람의 영혼은 부모에 의해 출생될 때 전해진다(생식에 의해 전달)는 주장입니다(터툴리안,닛사의 그레고리,아폴리나리스,스트롱, 루터 이후 루터 교회).

(2) 잘못하다간 부모를 영혼의 창조자로 만들고 예수님의 무죄성을 주장하기 어렵게 하는 문제.

*Arguments

① God but once breathed(하나님께서 오직 한번 인간의 코에 생기를)

② the analogy of vegetable and animal life(But cf. 주께서 주의 영을 보내 새생명을 창조하시고, Ps. 104:30): 식물의 “네페쉬”(soul)는?

③ the inheritane of mental peculiarity and family traits(정신적 특징과 가족 개성의 유전성).

④ 도덕적 영적 부패: 유전 설명에 유익

 

3) 창조설(創造說)/ Creationism:

(1) 하나님께서 각 개인의 영혼을 직접 창조하셨다고 보는 입장입니다(아리스토텔레스,칼빈,핫지,벌콥).

(2) 성경은 영혼 창조의 시기에 대해서는 구체적 언급이 없습니다(잉태 순간?, 임신초기, 말기, 출생시?, 민 16:22, 전 12:7, 사 42:5, 57:16, 슥 12:1, 히 12:9).

(3) 기독교의 abortion 문제

 

*Arguments

① 하나님을 직접적, 도덕적 악의 창시자로 만들려는가(스트롱)

② 그럼 부모는 단지 자식의 몸만 낳는가?

③ 하나님은 창조 사역을 중단하시지 않았는가? 그런데 어떻게 영혼이 계속 창조될 수 있는가?

 

4. 정리(묵상과 적용)

1) 부모가 자녀 영혼의 창조자인가?

2) 선재설은 영혼이 언제 있었다고 말하는가?

3) 깊은 묵상:

영혼의 창조와 관련하여 사람과 동물의 서로 다른 모습과 측면을 깊이 묵상해 봅시다.

4) 3 가지 기원설은 대단히 어려운 문제임

어거스틴도 양자 조화에 대해 매우 고민!

 

==========================

※조선시대 한반도 학자들의 인간론

 

인간은 과연 짐승(동물)인가- 조선 시대 성리학자들의 기원 논쟁

유럽의 인간중심사상의 절정에 실존주의와 유물론적 마르크스주의가 있었다면 조선시대 학자들 사이에도 인간론적 기원논쟁이 있었을까? 기원 문제에 있어 조선 시대 우리 민족 교육의 바탕은 범신론이요 표면적으로는 유교였다. 우리 민족은 본래 무신론적 우연주의나 진화론 교육 자체가 없던 나라였다. 일본이 우리나라를 지배하게 되면서 비로소 근대 교육이 들어오고 우연주의 진화론도 들어오게 되었던 것이다. 그렇다고 인간의 기원 문제에 대해 아무런 개념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조선 후기 성리학의 심각한 논쟁 가운데 인간이 과연 짐승인가에 대한 논쟁이 있었다. 사람과 사물(事物·짐승 식물)의 본성이 같으냐 아니면 다르냐 하는 것이 있었다. 이를 ‘인물성동이(人物性同異) 논쟁’이라고 한다.

이 논쟁은 본래 영남의 남인 집안인 이휘일(李徽逸)·이현일(李玄逸)·이숭일(李崇逸) 형제 사이에서 시작되었다. 이것이 서울과 충청도 지역의 노론 계열 학자들에게 이어져 100년 이상 계속되었다. 특별히 이 논쟁에서 유명한 수암 권상하(遂庵 權尙夏·1641∼1721)와 그의 제자인 외암 이간(巍巖 李柬·1677∼1727), 남당 한원진(南塘 韓元震·1682∼1751) 등이 함께 인성물성논쟁(人性物性論爭)을 벌이던 ‘한수재(寒水齋)’ 터는 지금 월악산 아래 충주호에 있다. 권상하는 충북 월악산 아래 제천 한수면 황강에 낙향하여 살았다.

제자 이간은 짐승도 인간처럼 도덕적 본성을 온전히 가지고 있고, 본성이 겉으로 드러나기 전의 마음의 뿌리는 모두 선하다고 주장했다. 반면에 한원진은 사람과 짐승의 본성이 다르다(인물성이론·人物性異論)는 주장을 폈다. 박필주(朴弼周), 어유봉(魚有鳳), 이재(李縡) 등이 이간을 지지했고, 윤봉구(尹鳳九), 최징후(崔徵厚), 채지홍(蔡之洪) 등은 한원진의 주장에 동조했다. 도덕성을 근거로 짐승 또는 오랑캐와 인간의 차별성을 논한 이 논쟁은 ‘사단칠정논쟁’과 함께 조선성리학계 최대의 논쟁이 된다.

율곡은 ‘사람과 짐승의 본성(性)이 다른 것은 만물을 형성하는 기(氣)가 시공간의 제약을 받기 때문이고, 사람과 짐승의 이치(理)가 같은 것은 리(理)가 본래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18세기 초 수도권과 충청권 지식인 사회를 뜨겁게 달궜고 나아가 조선 전역으로 확산됐던 인성물성논쟁. 이들은 이 문제를 조선성리학계의 최대 쟁점으로 끌어냈다.

성리학은 본래 여러 사람의 여러 학설을 남송(南宋)의 주희(朱熹:朱子)가 집성(集成)·정리하여 철학의 체계를 세운 것으로, 일명 주자학(朱子學)이라고도 한다. 이와는 달리 육상산(陸象山)은 ‘심즉리(心卽理)’를 주장하였는데, 이것을 왕양명(王陽明)이 계승하여 육왕학(陸王學)을 정립, 이것 역시 성리학이라 하나 대개의 경우는 성리학이라 하면 주로 주자학을 가리킨다.

성리학은 그 내용을 태극설(太極說)·이기설(理氣說)·심성론(心性論)·성경론(誠敬論)으로 구별한다. 이는 이(理)·기(氣)의 개념을 구사하면서 우주(宇宙)의 생성(生成)과 구조(構造), 인간 심성(心性)의 구조, 사회에서의 인간의 자세(姿勢) 등에 관하여 깊이 사색함으로써 한·당의 훈고학이 다루지 못하였던 형이상학적(形而上學的)·내성적(內省的)·실천철학적인 여러 분야에서 새로운 유학사상을 수립한 것이다.

고대 서양 철학에 나타난 형상(form)과 질료(matter) 논쟁이 성리학에서는 이(理, 근원적 원리)와 기(氣, 실재, 현상)로 불려진다. 조선의 성리학자 퇴계 이황은 이(원리)도 현실에 나타나고 기(실재, 현상)도 당연히 나타난다는 것을 주장하고, 당연히 원리인 이가 먼저 나타나고 그 뒤를 실재인 기가 따라간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서 율곡 이이는 원리인 이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지만 원리가 없다면 실재인 기가 존재할 수 없으므로 원리인 이의 존재는 인정하되 현실에서 나타나지 않고 실재인 기는 현실에 당연히 존재하므로 원리인 이가 현실에서 실재하는 기의 근본적인 이상으로서 기를 타고 있다(기발이승일도설)고 하였다.

성리학이 다룬 여러 주제 가운데 바로 인간의 심성과 짐승의 심성에 대한 것이 있었다. 조선 시대 이 논쟁에 있어 사람과 짐승·식물의 본성이 같다고 보는 것이 동론(同論)이고 다르다고 보는 것이 이론(異論)이었다. 대체로 연소자들은 동론을 주장했고, 연장자들은 이론을 주장했다. 아마 삶의 연륜이 쌓일수록 사람이 여타 동물과는 분명 다른 특이한 심성이 있음을 자연스레 깨닫게 되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이를 진보·보수 논쟁으로 보기도 한다. 그 이유는 사람을 중화(中華), 짐승을 오랑캐(청나라)로 해석해 청나라가 지배하는 현실을 인정할 것이냐 거부할 것이냐의 문제가 배후에 있기 때문이다.

이보다 훨씬 전 고려 말 학자 이규보(李奎報)는 ‘슬견설’에서 개가 맞아 죽는 것을 보고 앞으로 개·돼지고기는 먹지 않겠다는 사람에게 개의 죽음은 슬퍼하면서 왜 이 사람의 죽음은 슬퍼하지 않느냐며, “무릇 혈기가 있는 것은 사람부터 소·말·돼지·양·곤충·개미까지 모두 삶을 원하고 죽음을 싫어하는 마음은 동일하다”라고 충고했다. 이규보도 인간과 짐승이 같은 측면이 있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성경적으로 볼 때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다는 점에서는 동물과 다르며 육체적으로는 다른 동물과 유사한 측면이 있다. 이게 인간의 본 모습이다. 그러니 조선시대 인간 기원 논쟁이 어느 측면을 강조하느냐에 따라 서로 달라짐은 당연한 귀결이었다.

조선의 실학자 이익(李瀷)은 ‘성호사설’에 ‘짐승에게도 한 가닥 이치가 있다’는 뜻의 ‘금수일로(禽獸一路)’라는 마찬가지 뜻의 글을 썼다. 이익은 명나라 왕기(王圻)의 ‘속통고(續通考)’ 의물과(義物科)에 의로운 개(義犬), 의로운 원숭이(義?)·고양이(義猫)·망아지(義駒)·거위(義鴉)·돼지(義猪) 등이 실려 있는데, ‘천지 사이에 짐승에게 이런 일을 권할 수 없는 것’이라고 해서 짐승들의 의로운 행위도 본성의 발로로 보았다. 그중에서도 개는 예부터 사람과 비슷한 대접을 받아왔다.

성경은 잠언에서 악한 자는 짐승에게도 악하고, 또한 짐승만도 못하다고 하였다. 짐승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하나님을 조롱하거나 삿대질을 하는 경우는 없다. 짐승은 본능대로 활동해도 인간처럼 비열하거나 음흉한 사기군이 되지는 않는다.

미셸 푸코는 정상인이 비정상이고 비정상인이 광기의 사람일 수 있음을 논증한다. 어느면에서는 타당하다고 본다. 비정상인은 최소한 비열하고 교묘한 악한 계획을 하지는 않는다. 깊은 정신병은 그 내적 상태가 평온하다. 하지만 우리는 엘리트라는 많은 정치인이나 행정가들의 교묘한 사기와 거짓말과 부정부패에 너무 익숙하다.

장병들 수십명이 죽고 다친 천안함 파괴의 진상을 놓고 벌이는 전혀 반대 되는 남북 주장을 보면서 인간이 얼마나 간악하고 더럽고 죄악 된 존재인가를 깨닫지 않을 수 없다. 정확한 객관적 증거를 들이대도 적반하장도 어찌 이런 경우가 있단 말인가. 인간이 비록 짐승은 아니나 어느 면에서는 성경이 말하듯 짐승만도 못한 존재인 것이다. 어찌 그러고도 인간이 죄 없다 변명할 것인가!

 

제 2강

 

Ⅱ. 하나님의 형상(창1:26-28)/ The Image of God 【인간론 2】

 

하나님은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만드셨습니다. 사람이 가진 하나님의 형상이란 과연 무엇인가를 배웁니다.

 

가. 하나님 형상에 대한 구약성경의 가르침/ in ancient Israel/ Prelimary survey

1. 창 1:26-28/ Humanity as the climax of creation

1) 사람(아담)은 하나님을 닮은 존재입니다(Imago Dei).

2) 하나님의 형상(image/첼렘, tselem)과 모양(likeness/떼무쓰, demut)은 비슷한 말입니다(반복 강조).

*Arguments/

① 형상=신체적 특징/ 모양= 영적 특징(이레네우스, 터툴리안)

② 클레멘트, 오리겐= 신체적 유비 거부/ image= 인간다운 특성/ likeness= are not essential to man(아타나시우스, 압브로스, 어거스틴, 펠라기우스주의 환영)

③ 개혁파 신학자= 구분 반대

④ 루터= regarded it as entirely lost by sin

⑤ 칼빈= the integrity with which Adam was educed(아담으로부터 연역되는 천사와 같은 지고의 존재, Inst. 1. 15. 3)

3)하나님의 형상이란 <하나님의 다스리심과 거룩함과 의로움과 참지식>을 말합니다.

4)피조물 중에서 사람은 하나님을 대표합니다.

 

2. 창 5:1-3:

1) 사람은 타락한 이후에도 하나님의 "데무쓰"로 지으셨다고 표현됩니다.

2) 셋은 아담의 "데무쓰"를 닮게 태어났습니다.

 

3. 창 9: 6:

1) 하나님의 데무쓰를 가진 사람의 피를 흘리면 하나님께 대해 폭행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A. 후크마).

2) 사람은 그 자체로 독특한 가치를 지님을 명심해야 합니다.

 

4. 시 8편:

1) “시편 8편은 창세기 1:27-28에 대한 서정적 메아리이다”(F. 델리취).

2) 하나님은 사람을 하나님(엘로힘:개역개정판, 천사: 한글개역성경, 하느님: 공동번역)보다 약간 못하게 만드셨습니다.

3) 천사는 한번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존재로 불려진 일이 없습니다.

 

5. Exodus 20: 4-5(Deuteronomy 5:8-9): 우상, 질투, 죄에 대한 저주

6. Genesis 2:4-25(아담의 갈비뼈로 아내 하와 창조)

Creation: a human perspective

7. 창 3: 1-21(The Fall of man, garments of skin)

The image distorted

8. Humankind in Israel's songs

Psalm 8; Job 28:12-13, 28(이 세상에서 찾을 수 없는 지혜, 나 여호와를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는 것이 참 지혜요 악에서 떠나는 것이 진정한 깨달음이다!)

 

나.하나님 형상에 대한 신약 성경의 가르침/ renewed in Christ

1.약 3:9(하나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

(1) 사람은 과거 언젠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으며 그리고 아직도 그 형상을 소유하고 있는 존재입니다.

(2) 지음받았다(게고노타스)는 만들어지다(기노마이)의 완료분사형.(헬라어 완료시제는 계속되는 결과를 가져오는 과거의 행동).

2. 고후 4:4-6(하나님 형상):

하나님의 형상(에이콘)은 구약의 히브리어 형상(첼렘)과 같은 의미입니다.

3.골 1:15:

그리스도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

4.요 14:8-9:

예수는 하나님의 완전한 형상

5.히 1:3:

“정확한 형상”(도장과 관련된 단어)

6.히 4:15:

예수는 죄가 전혀 없으신 분.

7. 고전 11:7: New humanity in Christ glimpsed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을 지녔고 여자는 남자의 영광

8. 고전 15장:New humanity in Christ proclaimed

1) 부활(Resurrection)

2) 그리스도와 같은 몸

3) 썩지 않을 몸

4) 죽음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고전 15: 55)

9. 고후 3:3-5: New humanity in Christ reflected in reconciliation(화해)

1) 우리는 그리스도의 편지

2) 우리는 무슨 일이나 우리 자신이 하는 것처럼 생각할 자격이 없다

3) 그리스도를 통해 통해 비로소 하나님 앞에서 갖게 된 확신

4)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

10. 롬 5:12-21(New humanity in Christ- and the old)

1) 옛 사람 아담과 그리스도 대조

2) 한 사람의 죄와 한 사람 그리스도의 십자가

3) 은혜의 선물

11. 에베소, 골로새서(New humanity in Christ made visible)

1) 보이는 하나님 그리스도 예수

2)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골 1장)

12. The image of God renewed in Christ

 

다. 하나님 형상에 대한 신앙 선배들의 가르침

1.이레니우스(약130-약200):

1) 태초에 하나님은 인간을 자기의 형상(image)과 자기의 모습(likeness)대로 만드셨다. 2) 그러나 타락 시에 인간은 하나님의 모습은 잃었고, 하나님의 형상은 보유하게 되었다.

3) 그후 그리스도인은 잃어버렸던 하나님의 모습을 찾게 된다.

2.토마스 아퀴나스(1225-1274):

하나님의 형상을 인간 이성과 지성에서 찾음

3.칼빈(1506-1564):

1) 참된 지식,

2) 의로움,

3) 거룩함(골 3:10, 엡 4:24),

4) 다스림(창 1:26)

 

@ To sum up(인간에게 담긴 하나님 형상 요소)

① In the soul or spirit of man

단순성, 영성, 불가시성(invisivility), 불멸성.

② as a rational and moral being

합리적 지성과 의지

③ In the intellectual and moral integrity

지식, 의, 거룩(엡 4:24, 골 3:10)

④ In the body

물질적 실체로서가 아닌 불멸성을 공유하는 영혼의 탁월한 기관으로서의 하등 피조물을 지배하는 도구

⑤ In man's dominion over the earth

땅을 정복, 경작, 통치, 청지기

 

라.정리(묵상과 적용)

1.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존재로 미래를 바라보아야 합니다(롬 8:18, 빌 3:14).

2. 사람에게 있어 하나님의 형상은 남자와 여자로 나타납니다(막 12:25).

3.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존재라는 것과 복음 전도의 관계(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의 입-찬송과 저주의 역설, 약 3:9). 즉 죄로 인해 인간은 스스로 존경받을 만한 존재가 아니라 모든 인간 속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 때문에 사랑과 존경을 받을 수 있습니다(칼빈).

4.사람에게 있는 하나님의 형상은 단순히 개인 차원이 아니라 인류 전체를 향합니다(역사,문화,남녀노소 모든 인류).

5. 루터파, 카톨릭 등도 하나님 형상에 관한 공동체적 완전한 의견 일치는 없으므로 깊은 내용은 앞으로 더욱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조덕영 교수(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조직신학, T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