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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신앙의 눈으로 세상 바라보기)/문학과 예술

재독일 사진작가 조은선, 코로나19에도 독일, 영국, 스페인에서 활발히 작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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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사진작가 조은선, 코로나19에도 독일, 영국, 스페인에서 활발히 작품 소개

 

코로나 19속에서 재독 사진작가 조은선의 작품이 독일, 영국, 스페인에서 활발히 소개되고 있어 화제다

 

https://www.altiba9.com/artist-interviews/eun-sun-cho-photography-architecture-south-korea

 

 

독일에서 활동하며 본 블로그에도

창조 세상의 다양한 풍경 사진들을 제공해 주고 있는

사진예술가 조은선이

2019년 11, 인물 인터뷰 관련 국내 최고, 최대의 인터넷 사이트인

인물뉴스 닷컴(대표 김명수 기자, 전 경향신문 인터넷 국장)

다시 쓰는 <인물 사전>에 소개된 이후에도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http://www.inmulnews.com/sub_read.html?uid=6192§ion=sc89§ion2

 

[인물뉴스] [다시쓰는 인물사전] 조은선/재독 한인 사진작가

[다시쓰는 인물사전] 조은선/재독 한인 사진작가조은선/재독 한인 사진작가. 서울 시립대에서 건축학을 공부하다 도미 한 후, 독일로 건너가 베를린 사진 학교(Neue Schule für Fotografie Berlin)를 거쳐 독일

www.inmulnews.com

 

2020년 봄, 코로나19로 온 세계가 힘겨운 가운데서도

조은선 작가의 작품은

영국 Art habens art review 잡지 스페셜 에디션 편에 20여 쪽에 걸쳐 소개되었으며

https://www.eunsuncho.com/art-habens-interview

 

ART Habens interview

Website of Artist Eun Sun Cho

www.eunsuncho.com

스페인의 사진, 예술, 패션디자인 종합잡지 알 티바9(Al-Tiba9 Contemporary Art, Performance and Fashion Design)에는

표지 인터뷰 인물로 상세히 소개되었다.

https://www.altiba9.com/artist-interviews/eun-sun-cho-photography-architecture-south-korea

 

그의 작품은

창조세상의 자연과 인간과 생명과 선과 빛뿐 아니라

심지어 아무나 손댈 수 없는 고등 수학과 생화학 그리고

이와 동화되기 어려워 보이는 우리 민족의 정서 등을

절묘하게 융합하여

예술 사진의 차원을 한 단계 승화 시킨

4차 산업 혁명 시대 아무나 넘볼 수 없는

자신만의 사진 예술의 새로운 독창성과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어

크게 주목을 끌고 있다.

 

그의 작품이 전문예술가뿐 아니라

예술에 그리 익숙지 않은 과학자들

(막스 플랑크 중력장물리연구소, 곧 하노버의 일명 알버트 아인슈타인 연구소 소속 등)

관심을 끈 이유이기도 하다.

조은선 작가는 본 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조덕영 박사의 장녀다.

 

그는 서울 시립대에서 건축학(5년제)을 공부하다 중도(4학년)에 도미 한 후,

독일로 건너가 베를린 사진 학교(Neue Schule für Fotografie Berlin)를 거쳐

독일 공대랭킹 1위 베를린공대(TUB) 수학과에 재학하면서

사진작가·예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예술의 도시 베를린에 소재한 명문 베를린 사진학교 '구글' 소개 페이지에

독일현지 작가가 아닌

재독 한인 사진작가로서

조은선의 작품이 메인 화면(2020년)에

소개 되어 주목을 끌기도 했고,

20188월에는

무용가안무가인 엘리자베스 쉴링 (Elisabeth Schilling)

독일 국회의원 만프레드 가이즈 (Manfred Geis)가 기획한

마인츠 과학과 문학 아카데미주최 전시회(아래 사진 참조)에

9개국 12명의 작가가 참여한 가운데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참여하기도 했다.

이 전시회는

런던의 내셔널 갤러리와 뉴욕 모마 박물관 등과 더불어

<탄츠> 매거진이 선정한 2018년의 주목할만한 전시회로 선정되기도 했다.

함부르크대 교수가 조은선 작가의 작품을 독일 옛 작가 작품과 비교 설명하는 장면 

조은선 작가의 작품은

베를린 사진학교 졸업 당시에도

졸업작품포스터 사진으로 선정되어 화제가 되었으며,

'아날로그, analog'라는 모토로 베를린에서 열렸던

2018년 가을 전시회(2018. 9 7~10.3)에서도

포스터 사진(Foto: Eunsun Cho)으로 선정되어 유명세를 탔다.

 

최근에는 1970년 대, 세계 펜클럽 회장을 지냈으며 <아담 너 어디에 가 있었니>

2차세계대전 이후 독일 최초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독일작가

하인리히 뵐(Heinrich Böll, 19171985)을 기리는 재단과 함께

환경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