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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신앙의 눈으로 세상 바라보기)/문화

jtbc ‘싱어게인’ ‘30호 가수’ 이승윤 초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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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싱어게인’ ‘30호 가수’ 이승윤 초대 우승 

 

jtbc ‘싱어게인’

이재철 목사 자녀로 화제가 되었던

‘30호 가수’ 이승윤 초대 우승

 

방송 캡처

 

세상이 미처 알아보지 못한

재야의 실력자,

한땐 잘 나갔지만

지금은 잊힌 비운의 가수 등

‘한 번 더’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신개념 리부팅 오디션을 표방했던

jtbc ‘싱어게인’ 무명 가수 전에서

이재철 목사의 자녀로

화제가 되었던

‘30호 가수’ 이승윤이

초대 우승자가 되었다.

 

가수 이승윤은

이적의 ‘물’을 부르며

“완벽한 서사”라는 평가를 받으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승윤 가수는 소감에서

“감사드린다.

제게 예상치 못하게 많은 마음을 전해주셨고 그것이 제게 닿았다. 제 노래가 닿았다는 말로 해석했기 때문에 매우 감사하고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좋은 음악인이 되겠다”고 전했다.

 

끝까지 경쟁한 정홍일 가수도

“정말 감사드린다. 지난 인터뷰 때 싱어게인은 제게 혁명이라고 말씀드렸다. 사랑하는 분들이 너무 많이 생겼고, 많은 책임감을 짊어지게 됐다”며 “앞으로 음악 인생에 더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2위는 ‘해야’를 부른 가수 정홍일이 총점 2131.52점, 3위는 ‘골목길’을 부른 가수 이무진이 총점 2036.67점으로 각각 올랐다.

 

이 외에 4위는 총점 1187.64점을 얻은 가수 이소정, 5위는 총점 890.02점을 받은 가수 이정권, 6위는 총점 867.37점으로 가수 요아리가 각각 차지했다.

 

싱어게인은 온라인 사전투표 10%, 심사위원 점수 40%, 실시간 문자투표 50%로 최종 라운드 승부를 가렸다. 총 71팀이 출연한 ‘싱어게인’에서는 최종 라운드에서 6명의 가수가 경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