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과 역사 & 세상 만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아의 아들 야벳 후손 두발과 우리 민족의 ‘평행 이론’(ft. 조지아의 스탈린과 김일성) 노아의 아들 야벳의 후손 두발과 우리 민족의 ‘평행 이론’ [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NEW 노아의 후손들은 어디로 갔을까 (11) 두발 후손 조지아, 지정학적 이유로 숙명적 고민 두발-시베리아-한반도 비단길 커넥션, 연구 대상 한민족과 두발족, 종말의 때 하나님의 등불 되길 ▲조지아 정교회 모습. ⓒ픽사베이 신앙의 힘으로 버틴 고산(高山)의 두발족 성경에서 두발 후손들은 어떻게 묘사되고 있을까? 성경은 두발족을 그리 좋게 묘사하지 않는다. 에스겔 선지자는 두발을 곡(Gog)과 메섹(Meshech)과 함께 언급하고 있다(겔 39:1). 곡은 우리 민족의 주류인 신라, 가야 귀족들과도 가까운 두발 북부 지역에 포진한 스키타이족인 마곡을 의미하며, 메섹(모스크바)은 바로 러시아 슬라브족과 연관된다. 결국 두.. 더보기 야벳 후손 메섹과 고조선 그리고 우리 민족 기원 1(노아 후손들은 어디로 갔을까?) 야벳 후손 메섹과 고조선 그리고 우리 민족 기원 1(노아 후손들은 어디로 갔을까?) 우리 민족을 닮은 또 다른 야벳 후손, 러시아 땅 주인이 된 메섹(Meshech) “노아의 아들 셈과 함과 야벳의 후예는 이러하니라. 홍수 후에 그들이 아들들을 낳았으니 야벳의 아들은 고멜과 마곡과 마대와 야완과 두발과 메섹과 디라스요”(창 10: 1-2절) 메섹의 정착지 야벳 후손 메섹(Meshech)의 이름은 “늘이다”, “키가 큰”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역대상 1장 17절에는 셈의 아들로 묘사 되나 셈의 아들 가운데 메섹은 없었으므로(창 10장) 이는 아마 아람의 아들 마스(Mash)의 오기(誤記)일 가능성이 있다(창 10:23). 그렇지 않다면 우리들이 모르는 어떤 곡절이 있을 거라고 본다. 고대 악카드 문헌에.. 더보기 천손 사상(단군신화)에 '삼위일체의 흔적'이 있나? 천손 사상(단군신화)에 '삼위일체의 흔적'이 있나? ▲조덕영 박사. 천손사상(단군신화)과 삼위일체론 이 문제는 주로 윤성범 박사가 단군신화를 "베스티기움 트리니타티스"로 해석한 데서 촉발되었다고 볼 수 있다. 윤성범은 단군설화의 환인·환웅·단군 삼신이 모두 다 남성이라는 점을 지적한다, 그리고 환인·환웅·단군을 삼위일체의 '아버지', '아들', '성령'에 대응시킨다. 고조선 시대는 교회 시대 이전이다. 신화도 당연히 고조선 멸망 이전부터 존재했다고 보는 것이 자연스럽다. 교회 시대 이전 구약성경에 성부·성자·성령에 대한 희미한 계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계시의 점진성 아래서 지극히 제한적이다. 그것을 단군신화가 담고 있다고 보는 것은 너무 황당한 비약이 아닐 수 없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자신의 이 연.. 더보기 경교(景敎, Luminous Religion)의 한반도 전래 가능성과 신학적 평가 경교(景敎, Luminous Religion)의 한반도 전래 가능성과 신학적 평가 ▲조덕영 박사. 경교의 역사와 신학 경교(景敎, Luminous Religion)는 콘스탄티노플의 총대주교였던 네스토리우스(Nestorius, ?-약 451)를 중심으로 시작된 네스토리우스파(Nestorianism)가 중국 대륙에 와서 토착화된 것을 지칭한다. 네스토리우스는 출생이 분분명하나, 안디옥에서 교육을 받고 근처에서 수도 생활을 했으며 여기서 장로가 된 사람이다. 그는 주후 428년 당시 안디옥학파의 대표적 신학자였던 데오도레(Theodore of Mopsuestia) 밑에서 수학하며 유명한 설교가로 알려지고, 당시 동로마 황제였던 데오도시우스 2세에 의해 콘스탄티노플의 감독에 임명되었다. 즉 그의 신학은 안디옥학.. 더보기 사도 도마의 한반도 선교 가능성과 신학적 평가<조덕영 박사> 사도 도마의 한반도 선교 가능성과 신학적 평가 사도 도마는 누구인가 도마는 예수의 12제자 중 한 사람이었다. 성경에는 예수의 부활 승천 이후 도마의 행적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이 없다. 하지만 놀랍게도 도마는 예수를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요 20:28)이라고 최초로 고백한 제자였다. 이 고백을 통해 도마는 예수가 어떤 존재인지를 가장 먼저 정확하게 인식하고 믿음을 보인 최초의 제자였음을 알 수 있다. 여기서 그가 예수의 제자요 사도로서의 역할에 충실한 인물이 되었을 것임을 짐작할 수 있다. 유세비우스는 그의 교회사(Ecclesiastical Hitory) 3권에서, 전승에 따르면 도마가 파르티아(Partia)를 선교 지역으로 할당받았다고 기록에 남기고 있다. 도마의 한반도 선교 가능성은, 그가 .. 더보기 미적분을 발견한, ‘천재 중 천재’ 라이프니츠의 신앙 미적분을 발견한, ‘천재 중 천재’ 라이프니츠의 신앙 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조덕영 박사. 팔방미인 가운데는 명인이 없다? 세계의 역사를 살펴 보면 가끔 보통 사람들이라면 한 가지도 꿈꾸지 못할 위대한 업적을 다방면에 걸쳐 쌓은 인물들을 만나게 된다. 사람들은 오늘날과 같은 고도의 산업기술사회에서는 그런 일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 팔방미인 가운데는 명인이 없다는 속담이 있다. 그러나 어떤 법칙이라도 항상 예외는 있기 마련이다. 프랭클린이나 칼빈, 그리고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바로 그런 인물들이었다. 필자는 우리 민족 역사 최고의 인물 세종대왕도 당연히 그 범주에 든다고 본다. 그런데 그런 예외적 인물 가운데서도 라이프니츠는 가장 두드러진 인물이었다! 다재다능한 인물들이 그러하듯이 라이프니츠도 관심의 분.. 더보기 기독교-마르크스·레닌·스탈린-진화론 그리고 야벳 후손 두발, 조지아가 되다(노아 후손들은 어디로 갔을까? ) 기독교-마르크스·레닌·스탈린-진화론 그리고 야벳 후손 두발(노아 후손들은 어디로 갔을까? ) “노아의 아들 셈과 함과 야벳의 후예는 이러하니라. 홍수 후에 그들이 아들들을 낳았으니 야벳의 아들은 고멜과 마곡과 마대와 야완과 두발과 메섹과 디라스요”(창 10: 1-2절) 죄악과 거짓의 세상 예레미야서를 강해한다는 것은 목회자들에게 대단히 고통스럽다. 그 분량만 해도 시편과 이사야서 다음으로 52장에 달하는데다가 인간의 죄와 악에 대해 끊임없이 책망하다 마치기 때문이다. 시편이나 이사야서가 소망으로 마무리 되는 데 반해 예레미야서는 그렇지를 못하다. 하지만 이 고통스러운 예레미야서를 강해해 본 주의 종들은 안다. 책망의 역설 속에 숨어 있는 소망을.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흙탕물을 마시려고 애굽의 길에 .. 더보기 조국·추미애 장관 이슈, 배천·임천 조씨를 소환하다- 남명 조식과 조(趙)마리아(안중근 모친) 배천(白川) 조씨와 임천(林川) 조씨 그리고 남명 조식과 조(趙)마리아 성경과학창조세계관 방송 캡처 조국·추미애 장관 이슈, 배천·임천 조씨를 소환하다 자녀 입시비리 및 사모펀드 의혹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법무부장관 조국의 부인 정경심 전 교수가 1심에서 4년 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었다. 따라서 조국 전 장관과 자녀들도 법 앞에 자유롭지 못하게 되었다. “내가 조국”이라며 조국 가족을 옹호하던 자들이 이제 무어라 할지 궁금하다. 그 가운데는 조국(曺國)을 자랑스러운 창녕 조씨 남명 조식(曺植)의 후손이라 해서 관련 직계후손들로부터 큰 반발을 산 인물도 있었다. 직계 후손도 아닌 조국을 '칼'(일명 경의검, 敬義劍)찬 선비였던 올 곧은 대학자 남명에 비유한 것은 분명 남명에 대한 모독이었다. 아.. 더보기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