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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신앙의 눈으로 세상 바라보기)

노이슈반스타인성(마르틴 루터가 한때 피신해있었던 바르트부르크성을 모방했다고 알려진 성) 디즈니랜드의 잠자는 숲 속의 미녀에 등장하는 성의 모델로 유명해진 아름다운 노이슈반슈타인성. 바이에른의 왕이었던 루드비히 2세(1864~1886년 재위)는 왕이 된 지 2년 만에 프로이센과의 전쟁에서 패배하며 고향에 천착하며 바르트부르크성을 모방한 이 성을 건축했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 성을 완성한 후 좋아하던 바그너의 음악을 즐기려던 그의 꿈은 이 성을 완성하지 못하고 비참한 죽음으로 막을 내린다. 이 성을 건축하느라 얼마나 많은 국고가 탕진되고 백성들은 땀을 흘렀을지~~ 하지만 역사는 늘 파라독스를 만들어낸다. 이 성은 독일 역사의 아름다운 관광지로 세계 각국의 수많은 관광객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더보기
프랑크푸르트가 독일 금융의 중심 도시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로스차일드 공원(괴테대와 금융타운 근처) 프랑크푸르트가 독일 제 1 도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증권거래소와 국제공항이 존재하는 독일 금융의 중심 도시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프랑크푸르트 괴테대와 금융타운 근처의 로스차일드 공원 풍경 이 작고 아담한 로스차일드 공원의 상징성을 아는 독일 국민들이나 여행객들은 거의 없는 듯 주변은 조용하다. 하지만 공원 중앙에 아담하게 자리잡은 유대인 로스차일드 가문의 5형제를 나타내는 가문 문장은 이 공원의 상징성을 여전히 보여주고 있다. 더보기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다윗과 골리앗상, 그리고 구멍 뚫린 특이 건축물(프랑크푸르트 쇼핑 상가) 프랑크푸르트 구 도심 중심가의 다윗과 골리앗상, 그리고 구멍 뚫린 특이 건축물(프랑크푸르트 쇼핑 상가) 더보기
“골드버그 주한미대사, 개인 성취향과 공인 역할 구분해야”(샬롬나비 논평) “골드버그 주한미대사, 개인 성취향과 공인 역할 구분해야” 제공: 송경호 기자 7twins@naver.com | ​ 샬롬나비, 논평 내고 “리퍼트 전임에게 배워야” 지적 ​​ 골드버그, 양성해체·가정파괴 퀴어축제 참여 윤리적 가치와 가정 소중히 하는 국민들 경악 소수의 특권 동성애 독재가 미국식 자유인가 동성혼 합법화 국가들, 부작용으로 국민 분열 공산주의 평등 논리, 자유민주 미국서 어떻게 한미우호 경시, 대사 본분 망각한 경거망동 ▲필립 골드버그 신임 주한미대사(맨 왼쪽)가 지난 7월 16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퀴어축제에 참가한 모습. ⓒ채널A 보도 화면 캡쳐 지난 7월 16일 필립 골드버그 신임 주한미대사가 서울 퀴어축제에 참여하고 동성혼 합법화를 공개 지지한 것에 대해,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대표 김.. 더보기
“동성애자 주한 미 대사 임명 규탄, 철회 요구 기자 회견” “동성애자 대사 임명, 한국 정서 묵살한 외교적 실책” 제공: 송경호 기자 7twins@naver.com | ​ 시민단체들, 즉각 임명 철회 촉구 ​ ​​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옳은학부모연합, 국민주권행동 등 50여개 시민단체들은 8일 오전 11시 주한미국대사관 옆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골드버그 대사의 임명이 미국 동성애 문화제국주의 정책이라고 규탄했다. 중앙에 사회자 주요셉 목사. 공석이었던 주한미국대사에 공개적으로 동성애자임을 밝힌 필립 골드버그(Philip Goldberg)가 부임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시민들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외설’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오른 퀴어축제와 소수를 위해 다수를 ‘혐오자’로 몰아가는 포괄적 차별금.. 더보기
‘지옥’ 드라마에 대한 샬롬나비 논평 세계적 인기, K-드라마가 갖는 폭력의 위험성을 심각하게 인식, 개선해야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한 지옥 같은 현실 개선할 사회안전망 갖추고 건전한 기독교신앙을 정립하자 ‘지옥’이 그리는 신은 "공포와 폭력과 처벌을 주는 무서운 운명의 신" 성경은 인격적 사랑과 자비와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가르쳐 진정한 하나님은 심판과 공포의 신이 아닌 십자가 희생을 통한 사랑과 공감과 긍휼의 아버지 같은 하나님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우리나라 드라마 등 미디어 콘텐츠에서 보이는 폭력성 등을 우려하는 논평을 11일 냈다. ​ 샬롬나비는 “전대미문의 COVID-19 글로벌 팬데믹 사태가 2년째 전 지구촌을 강타한 2021년, 전 세계 콘텐츠 시장을 압도적으로 석권한 넷플릭스(Netf.. 더보기
‘메리 퀴어’ 방송하는 웨이브와 SKT, 동성애를 로맨스라 미화해도 되는가? 한국교회언론회 ‘메리 퀴어, 남의 연애’ 방송 규탄 논평 ​ 방송에서 동성애를 로맨스라 미화해도 되는가? 제작과 송출에 SKT와 지상파 3사가 합작이라니? 가치관 형성되지 않은 청소년에게 무분별한 파급효과 프로그램 만들어 사회 혼란하게 만드는 관련자들 문책해야 ▲ 티저 예고편 썸네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가 8일 “우리나라의 대기업인 SKT와 국민의 자산인 전파를 사용하는 지상파 3사(KBS, MBC, SBS)가 합작으로 만들어진 OTT(Over The Top-인터넷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방송•프로그램 등의 미디어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사용자 중심적인 서비스) 플랫폼인 웨이브(wavve)가 커밍아웃한 사람들의 로맨스(?)를 다룬 내용이 이달 초부터 방송된다”는 것에 논평을 냈다. 한국교회.. 더보기
레이첼 카슨 컨퍼런스(10월 중순)가 열리는Schloss Tutzing(투칭 성) 풍경 Schloss Tutzing(투칭 성) 10월 중순, 레이첼 카슨 컨퍼런스가 열리는 아름다운 Schloss Tutzing(투칭 성) 풍경 뮌헨 인근 레이첼 카슨 센터에서 열리는 10월 중순 컨퍼런스에는 독일에서 활동 중인 재독 사진작가 조은선이 초대 받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