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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조직신학

대진화와 중간 화석 논쟁(창조와 진화 강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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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자연사 박물관

대진화와 중간 화석 논쟁

교재: 강건일 박사(창조론과 진화론 이해)

조덕영 교수(조직신학, Th. D.)

 

1. 어류에서 양서류, 양서류에서 파충류 논쟁

프랑크푸르트 자연사 박물관

1) 살아있는 화석 실라칸스 논쟁

(1) 실라칸스: 길이 1.5미터, 무게 70kg 나가는 백색 또는 갈색점 박힌 진한 청색 물고기, 경골 어류 중 엽상 지느러미류

(2) 사라아있는화석 실라칸스(전 창조과학회 회장, 명지대 생물학과 이웅상 교수)

(3) 경골어류(硬骨魚類) 중 폐어류(肺魚類, 아가미 외에 부레가 호흡 기관으로서 발달)는 필요하면 90%까지 산소를 공기로 취한다

(4) 진화론에서 엽상 지느러미류는 4억 년 전 나타나 7천 만 년 전 완전 멸종 됐다고 알려짐

(5) 1930년 대 실라칸스 발견(코모로, 인도네시아)

(6) 어류의 시대는 3억 5천 만 년 전 데본기

(7) 살아있는 화석의 딜레마

 

2) 어류로부터 양서류 진화 논쟁

(1) 미 창조연구소의 듀안 기시(생화학자, <진화: 화석은 아니라고 말한다))

(2) 어류로부터 양서류 진화 부정(중간 화석 부재)

(3) 반쯤 진화한 지느러미, 반쯤 진화한 화석 부재 주장

(4) 단순한 중간 단계 화석 논쟁도 중요하나 실은 생화학적 진화 논쟁이 더 적합

(5) 강건일 박사(교과서 저자): 판데리크티스(4지 동물의 다리에 해당되는 4개의 지느러미만을 남긴 채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를 잃은 상태), 익티오스테가(정상적 4지의 발가락에 비해 많은 발가락을 가진 그러나 물고기보다 적은 골질 사선를 갖고 있다는 점에서 반쯤 진화한 다리로 볼 수 있다 주장), 아칸토스테가(반쯤 진화 주장), 페름기 화석 세이모리아(두개골에서 양서류와 파충류가 복합된 특징이 발견되는 화석이라 주장) 

 

2. 파충류에서 조류 논쟁

프랑크푸르트 자연사 박물관

1) 시조새 논쟁: 

(1) 시조새는 파충류와 조류의 중간이 아닌 완전한 새(창조과학회, 1982 독일 아이히슡트)

(2) 진화론-> 1억 4천5백만년-1억 6500만년 전 쥬라기 화석

(3) 186년 졸른호펜, 물루멘베르크, 랑겐알트하임, 베를린, 막스부르크 등 8개

(4) 시조새는 날 수 있었던 새이나 반드시 현대 새의 직접 조상은 아니다(1984.9월 아이히슈타트 국제 시조새 학술 회의-피터 도슨 1985년 척추 동물고생물학 잡지 기고 글 중)

(5) 이 학술회의의 주장은 시조새를 “파충류와 조류의 중간 동물이 아닌 조류다”라고 한 것이 아니라 단지 시조새를 날 수 있었던 새라 언급

(6) 시조새는 모든 살아있는 새와는 다른 치아

(7) 시조새의 비행 논쟁

(8) 날개의 앞쪽 끝에 발톱을 가진 새들(시조새, 타조, 호애친)

(9) 새에서 공룡으로 진화?(시조새는 새와 데이노니쿠스의 중간 쯤?)

 

과거 원숭이가 살았던 한반도 내륙 두루봉 동굴(충북대 이융조 박사 발굴)

3. 파충류에서 포유류 논쟁

(1) 파충류와 포유류의 종간 차이

(2) 알에서 새끼, 냉혈에서 온혈로, 횡경막이 호흡기관으로, 유선의 발달, 비늘이 털로의 난제(창조과학)

(3) 오리너구리와 같은 알을 낳는 포유류

(4) 파충류와 포유류 사이에 전이 화석이 있는가?(듀안 기쉬)

(5) 포유류 고래 진화의 논쟁(듀안 기시, 이웅상 박사)

(6) 암블로세투스, 로도세투스, 바실로사우루스 등 전이 양상을 가진 수중 동물들(진화론 측)

(7) DNA분석은 짝수 발굽 유제류(돼지, 하마, 낙타, 사슴, 양 등)로부터 고래 진화 주장, 이 중 하마류가 가장 가까움 주장(4천-5천 만 년 전 진화 중 800만면이면 충분, 진화론 측)

 

4. 신학적 관점에서 대진화와 중간 화석 논쟁이 알려주는 것은

1) 결론이 나지 않는 성격의 논쟁이다

2) 결국 성경이 규정하고 있지 않은 영역에 대해 양측의 부질없는 논쟁의 지속

3) 성경 창세기 1장의 “종류대로”는 18세기 생물 분류학이라는 학문이 생겨나기 이전의 다른 관점의 개념

4) 진화를 전제한 입장과 진화를 부정하는 입장 사이의 대화의 접촉점은 당분간 쉽지 않을 듯

5) 즉 결론 없는 평행선은 21 세기에도 지속될 듯

6) 창조인가 우연인가, 섭리냐 우발(자발)이냐의 구도

조덕영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