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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arch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

토성 위성 엔켈라두스Enceladus의 온천 발견과 외계 생명체에 대한 단상 토성 위성의 온천 발견과 외계 생명체에 대한 단상 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유기체(생명체)가 아니고 ‘생각하는 기계’일 가능성?(세티 연구원 쇼스탁 박사의 주장에 대해) 최근 토성 위성의 온천 발견 네이처지를 통해 토성의 위성에 해저 온천을 발견했다는 논문이 소개돼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지난 2015년 미국과 일본 등의 공동연구진은 토성의 수십 개 위성 가운데 하나인 ‘엔켈라두스’Enceladus에서 온천을 발견했다. 위성에서 이산화규소 입자가 발견됐는데, 이는 섭씨 90도 이상 뜨거운 물에서 만들어지는 것. 지름 약 500㎞ 크기의 ‘엔켈라두스’는 표면이 얼음층으로 뒤덮여 있어 추운 위성이다. 그 동안 이 위성에는 지하에 거대한 바다가 존재하고 염분과 이산화탄소, 유기물이 포함된 바닷물이 분출되고 있다.. 더보기
‘외계 생명체’ 인류의 끊임없는 관심, 기독교는? 인류의 끊임없는 관심 ‘외계 생명체’ 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More ▲조덕영 박사 미국에 있는 세티(SETI, the Search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 '외계지적생명체탐사본부') 연구소의 천문학자 세스 쇼스탁(Seth Shostak) 박사는, 인류가 조우하게 될 에일리언(aliens)은 생화학적 룰(rules)을 따르는 생명이 아닌 '지각능력이 있는 기계'(thinking machines)일 가능성도 있음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영국 BBC 방송이 지난 2010년 보도한 바 있다. 세티는 우주 바깥에서 날아오는 무선전파 신호를 수집해 지성을 갖춘 외계생명체를 탐색하는 국제 과학연구모임이다(본 홈피 등 관련 글 참조). 쇼스탁은 늘 2025년이전 인류가 외계 생명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