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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코로나19, 팬데믹과 인류 문명 대전환(코로나19의 창조신학 8. 끝) 코로나19, 팬데믹과 인류 문명 대전환(코로나19의 창조신학 8. 나가면서) 코로나19, 팬데믹과 인류 문명 대전환의 특이점 (코로나19의 창조신학 8) ​ Ⅷ. 나가면서 ​ 분명해진 사실, 낯선 동물을 가볍게 여기지 말라 ​ 인류에게 아주 낯선 "코로나19"가 성경이 금한 동물이나 음식의 접촉이나 섭생으로 시작되었다는 것은 이제 분명해졌다. 성경을 신뢰하지 않는다하더라도 인류는 분명 어떤 보이지 않는 질서를 파괴하면 안 된다는 커다란 교훈을 얻었다. 그런데 성경 계시의 비밀은 다중적 계시에도 있다. 유대인들은 늘 율법이 문자적 요구라 여겨왔다. ​ 성경 섭생 규례의 다중적 의미 ​ 그런 점에서 레위기 11장과 관련하여 사도행전 10장의 말씀은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하나님이 부정하다고 한 것들은 .. 더보기
​<전염병과 마주한 기독교>(안명준 외 17명)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한국 신학계의 ‘집단지성적’ 응답 ​ ​ 성경과 기독교 역사 속 질병 이해 성경적 지혜와 위로, 기독교적 세계관 정립 전염병 등 재난, 경계 받고 회개 기회 삼길 안명준 외 전염병과 마주한 기독교 안명준 외 17명 | 다함 | 264쪽 | 13,000원 ​ 이 책은 코로나19 사태에 한국 신학자들의 ‘집단지성’의 응답으로 곧 나올 제 2탄의 첫번 째 저술이다. 는 신학자 17인과 의학자 1인이 코로나19 사태로 야기된 여러 문제들에 서술함으로써 성도들에게 성경적 교훈과 위로를 전하려는 책이다. ​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중국과 한국에서 먼저 퍼졌는데도, 이제까지는 미국 베들레헴침례교회를 이끌었던 ‘디자리어링갓()’ 존 파이퍼(John Piper) 목사의 , 수학자이자 변증가인 영국 .. 더보기
“코로나19?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코로나19"의 창조신학) “코로나19?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코로나19"의 창조신학) ​ -"코로나19"(COVID-19)의 창조신학- ​ Ⅰ. 들어가며 어릴 적(1960년대) 필자가 살던 소(小) 도읍 고향 민가에는 박쥐가 참 많았다. 아마도 한반도 대부분 지역의 익숙한 풍경이었을 것이다. 박쥐는 주로 목조 건물의 나무와 벽 사이의 공간 속에 살면서 사람들과 공존하고 있었다. 우리 옆집 세무서장 관사의 낡은 벽 속을 하루가 멀다 하고 드나들던 박쥐들 풍경이 눈에 선하다. 우리 민족은 박쥐의 그 요상한 생김새(?) 때문일까 박쥐를 생포하여 시식하는 것을 필자는 본 적이 없다. 다만 당시 유사한 풍경이 있었다면 동네 개구쟁이 형들이 참새를 잡아, 구워 시식하던 장면이 잔상으로 남아있다. 그리고 포장마차에서 팔던 참새나 토끼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