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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의 창세기 해석

창세기 창조 해석은 과학으로 바뀌지 않는다 창세기 창조 해석은 과학으로 바뀌지 않는다 조덕영 ​성령은 결코 변덕스러운 하나님이 아니다. 진리와 계시는 결코 부정되거나 수정되지 않는다. 따라서 초대 교회의 창조 계시에 대한 해석도 결코 19세기에 나타난 자연과학이라는 내재적 학문으로 수정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런 해석 방식은 창조주 하나님을 변덕스럽거나 미숙한 분으로 인간을 오도하게 만들 수 있는 치명적 틈새가 있다. 창조주 하나님은 창조 계시 해석에 있어 교회 역사의 성령 충만한 중심 인물들을 통해 이미 초대 교회때부터 바른 성경 해석의 실마리를 제공해왔다고 보아야 한다. 즉 초대 신학자들은 창조가 삼위일체 하나님의 창조 사역이라는 점을 익히 알고 있었다. 이 사실은 정말 놀라운 계시가 아닐 수 없다. 또한 이 해석 방식은 교회 역사 속에서.. 더보기
칼빈의 창조 해석으로 본 도올 김용옥의 창조 해석 칼빈의 창조 해석으로 본 도올 김용옥의 창조 해석 조덕영 성경의 창조 계시, 그 독특성 다른 모든 종교의 경전과 구별되는 성경의 특별한 점은 성경이 창조와 창조주에 대한 언급으로 시작되는 유일무이한 계시라는 점이다. 이 창세기 창조 해석은 과학적 세계관으로 바뀌지 않는다. 이 “창조”는 인간이 현대 과학과 기술에 눈뜨기 전부터 인류에게 내려진 창조주의 계시였기 때문이다. 즉 이 계시의 특징은 세상에 태어난 아기들이 언어라는 약속을 배우며 전혀 모르던 세상의 구조를 깨우치는 것처럼 창조주 하나님께서 인간의 믿음의 영역에 주신 초월 계시였다. 창조주는 결코 변덕스러운 하나님이 아니다. 진리는 결코 부정되거나 수정되지 않는다. 따라서 초대 교회의 초월적 창조 계시에 대한 해석도 19세기 나타난 자연과학이라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