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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타고

셈족(유대인)이 버린 예수, 함족(붓) 라틴신학자들이 바로 세우다(1) 셈족(유대인)이 버린 예수, 함족(붓) 라틴신학자들이 바로 세우다(1) 성경과학창조세계관신학 ​ 라틴 신학이 시작 된 곳, 함의 후손 “붓”의 땅 기독교 신학, 북아프리카에 빚을 지다? 강력한 성령의 역사! 함의 후손 "붓"의 땅, 라틴신학의 원조가 되다! (노아 후손들은 어디로 갔을까?) 함족 "붓"의 땅, 리비아 Ptolemais왕조의 유적©Wikipedia 붓의 후손들의 정착지 붓은 함의 셋째 아들이었다(창 10:6; 대상 1:8). 이 붓(Phut)은 셈족 유다 지파 갈렙의 후손인 기럇여아림 족속을 말하는 붓 족속(Puthites)과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애굽 비문에 등장하는 동아프리카(소말리아)의 푼트(Punt)와도 구분된다. 푼트와 동일시하려는 주장이 있기는 하나 성경적 근거가 불확실하.. 더보기
신학자 터툴리안은 어떻게 몬타니즘 사상에 빠져 개종을 하게 되었나요? 신학자 터툴리안은 어떻게 몬타니즘 사상에 빠져 개종을 하게 되었나요? 1. 라틴 신학자(라틴어로 신학을 한 사람) 터툴리안(주후 160년경-215?220?)은 북아프리카의 카르타고(오늘날 튀니지)에서 비기독교 로마인 양친에게서 태어났습니다. 그곳에서 수사학과 법률을 공부합니다. 그의 저서들은 둘로 나뉩니다. 초기의 정통 서술과 후기 몬타니즘적 경향의 저술들입니다. ​ 2. 몬타니즘은 2세기 후반 소아시아 내륙 깊숙한 곳에 위치한 프리기아(Phrygia)에서 열광주의와 계시문학적 종말론을 중심으로 일어났습니다. 기독교로 개종한 후 황홀경을 체험한 신비주의 밀교 사제 출신의 몬타누스로부터 시작된 몬타니즘은 3세기 초 터툴리안이 사는 북아프리카에도 상륙하였으며 터툴리안은 이 운동에 즉시 가담하였습니다. 3.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