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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의 첫사랑을 보라(창세기 2장 4-14절) 여기 창조주 하나님의 첫사랑을 보라(창세기 2장 4-14절) (1) 꽃보다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 사람! 사랑은 대상이 있어야 한다. 사랑은 대상을 향해 누군가 먼저 다가간다. 그래서 부모의 첫사랑, 짝사랑은 당연히 자녀이다. 짝사랑은 이렇게 누군가 먼저 하는 대표적인 사랑이다. 이것을 받아줄 때 서로서로 사랑이 시작된다. 그렇다! 사람은 꽃보다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었다! (2) 사람은 하나님의 첫사랑, 짝사랑이었다. 피조 세계에서 사람은 분명 하나님의 첫사랑, 짝사랑이었다. 하나님은 창조를 마치신 후 안식하셨다. 안식은 하나님의 계명인 동시에 복이었다. 안식은 복을 주시고자 주신 계명이다. 안식 자체가 복이요 휴식하며 지키는 가벼운 짐이었다. 그런데 참 이상하다. 하나님은 창세기 1.. 더보기
“예수의 사역, 특별계시와 자연계시의 연결고리”조덕영 박사, “예수의 사역, 특별계시와 자연계시의 연결고리”조덕영 박사, 표성중 기자 “예수의 자연계시는 두 가지 측면, 즉 자신이 곧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시오 동시에 그리스도이심을 드러내는 구속계시를 향한 연결고리를 제공하는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는 삼일교회에서 개최한 ‘제16회 창조론 오픈포럼’에 참여해 복음서 속에 나타난 예수님의 자연계시에 대한 신학적 함의를 이끌어내는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예수의 자연 계시’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조덕영 박사는 결론 부분에서 “이신론의 영향 속에서 ‘자연에 의존하는 신학이 계시를 뒷받침하기보다 희생시켜 왔다’는 생각이 20세기 신학을 지배해 온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며 “따라서 지난 세기 신학자들이 자연계시의 합리성을 알면서도 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