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샬롬나비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의 사면을 촉구한다>[샬롬나비 논평] [샬롬나비 논평]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숭실대 명예교수, 전 기독교학대학원 설립원장)이 24일 정부가 가석방한 이재용의 사면을 촉구하면서 논평을냈다. 다음은 전문. ​ 이재용은 가석방되어 코로나 백신 수급과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하여 요긴한 일을 하고 있다. 대통령은 그가 취업 및 여행 제약없이 국가를 위해 국제적으로 일하도록 사면해야 한다.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가석방된 후 미국을 방문하여 2021년 11월 21일 앞으로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시에 170억 달러(20조원) 규모의 반도체 공장을 설립하는 일을 성사시켰다. 이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세계 경제가 어렵게 되고 미중 패권 전쟁 속에서 한국의 존재감을 드러낸 중대한 사건이다. 텍사스에 세워질 삼성 파운드리 공장은 ‘시.. 더보기
정부의 비대면 예배 강제 조치는 전 세계 자랑, 맞춤형 K방역에 위배 비대면 예배 강제 정부의 조치는 전 세계 자랑, 맞춤형 K방역에 위배 대면 예배 금지 조치에 대한 샬롬나비 논평 관료·당직자들 식당 자유롭게 들락거려 천주교 미사, 불교 법회는 제외시키고 개신교 예배만 금지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비대면 예배를 강제한 정부의 조치는 전 세계에 자랑하는 맞춤형 K방역에 위배된다”며 코로나19 방역 실패와 재확산을 한국교회에 전가하지 말라고 비판했다. 샬롬나비는 21일 “한국교회는 코로나 1차 감염확산 때부터 대형교회를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정부의 방역에 협력하여 비대면 예배에 들어갔다. 그리하여 코로나의 확산세가 꺾였다”며 “그런데 정부는 느슨한 방역 조치로 인해 8.15 광복절 시위 이후 코로나 재확산이 일어나자 이를 한국교회에 뒤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