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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

창세기 1장, 근대 과학을 만나다(창세기 1장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4. 조덕영) 창세기 1장이 과학을 만났을 때-근대 과학의 등장이 "창조" 해석에 가져온 딜레마(조덕영) 창세기 1장이 과학을 만났을 때 창세기 1장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4) 근대 과학의 등장 인류 역사 속에 파편적인 과학적 사고가 없었던 것은 물론 아니었다. 하지만 오늘날 진정한 근대과학은 16세기에 본격적으로 서양에서 그 출발을 알렸다. 16 세기 유럽은 걸출한 인물과 학자들이 배출된 시대였다. ​ 대륙에서는 먼저 15C 태어나 16C 주로 활약한 종교 쪽의 코페르니쿠스(1473-1543)와 마르틴 루터(1483-1546) 그리고 16C 태어나 활동한 요한 칼빈(1509-1564)이 있었다. 이탈리아에서는 갈릴레오 갈릴레이(1564-1642)가 태어났고 독일에서는 천문학자 케플러(1571-1630), 16세기 후.. 더보기
프랜시스 베이컨(근대 과학과 철학과 과학 혁명의 시조 그리고 경험론의 선구자), 16C 천재들의 시대에 등장하다(조덕영 박사) 글: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 평택대 교수, 조직신학) 근대 과학, 근대 철학, 과학 혁명의 개척자, 경험주의자 프랜시스 베이컨의 학문과 신앙, 16C 천재들의 시대에 등장하다 16세기 유럽과 조선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16 세기 서양과 우리나라에서는 탁월한 인물과 학자들이 대거 등장한다. 도대체 서양과 조선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얼핏 살펴보아도 조선에서는 퇴계 이황, 남명 조식, 율곡 이이, 기대승, 서애 유성룡, 이순신, 오성과 한음, 송강 정철, 조선 최대 여류시인 이옥봉 등 기라성 같은 인물들이 쏟아졌다. 비록 임진왜란이라는 국란을 겪었음에도 16세기 조선의 선조 임금 시대(재위 1567-1608)는 탁월한 천재들의 시대였다. 서양에서도 걸출한 인물과 학자들이 나타났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