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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람

야곱과 발람의 초월계시 체험의 의미는 초월계시를 경험한 야곱과 발람 조덕영 성경은 초월의 신비로 가득 찬 책이다. 특별히 여호와 하나님은 역사의 중요한 분기점 마다 택한 자를 통해 강력한 초월적 계시를 통해 자신의 우주적 섭리의 여정을 깨닫게 하셨다. 그 초월적 계시는 내재(內在)의 삶을 사는 인류에겐 신비한 체험으로 인식된다. 아담,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모세, 여호수아, 사무엘, 다윗, 솔로몬, 엘리야와 엘리사, 마리아와 요셉. 사도 바울 등은 그 같은 초월 계시를 경험한 중요한 인물들이었다. 초월 계시를 체험한 두 사람, 야곱과 발람 꿈에서 하늘로 오르내리는 천사들의 사닥다리를 목격하고, 얍복강 가에서 하나님과 씨름한 야곱의 신비 체험은 전무후무한 초월 체험이었다. 그런데 여기 특별한 신비 체험가가 한사람 더 있다. .. 더보기
유다서는 어떤 책인가(창조와 말세의 유혹) 창조와 말세의 유혹(유다서 강해) 거짓 교사를 경계하라(1-16) 가. 들면서 1. 유다서 저자는 누구인가= 유다 1) 그는 겸손한 자였다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 표현한다. 2) 그는 야고보의 형제였다 즉 예수의 형제였다. 동정녀 탄생 후 마리아와 요셉 사이에는 야고보, 요셉, 유다, 시몬 등 예수님의 동생들이 탄생하였다! 카톨릭에서는 이들을 예수의 사촌 동생들로 보나 성경에는 그런 기록이 없다. 그들이 예수의 육적 동생들이라고 하여 예수 그리스도 성육신 교리에 손상이 오는 게 아니다. 3) 그도 야고보처럼 처음에는 예수 믿지 않았다(요 7:5) 예수의 형제들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지 못했다. 당연한 일이었다. 어찌 육신의 형을 순순히 그리스도로 믿을 수가 있겠는가! 선지자가 고향에서 환영 받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