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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미생물(바이러스와 박테리아들)과 생명기원의 미스터리(코로나19의 창조신학. 5) 미생물(바이러스와 박테리아들)과 생명기원의 미스터리(코로나19의 창조신학. 5) Ⅴ. 미생물(바이러스와 박테리아들)과 생명 기원의 신비 ​ ​ 생명 기원의 미스터리 ​ 생명은 도대체 어디서 온 것이며 미생물들은 어떻게 생겨난 것일까? 고 한경직 목사도 수상한 적이 있는 템플턴 상을 1995년 수상한 20여 권의 베스트셀러를 낸 이론물리학자 폴 데이비스도 생명의 연구는 깊이하면 할수록 의문이 더 깊어질 뿐이라 했다. ​ ​ 생명의 최소 단위인 세포 속에는 인류가 파악하지 못하는 복잡계가 여전히 존재한다. 이것은 미생물들이 교과서적으로 단순히 진화돼 왔다고 판단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생명의 최소 단위인 세포조차 갖추지 못한 바이러스도 제어하지 못하고 온 세상이 대 소동을 벌이고 있는 작금의 코로나19.. 더보기
세균과 바이러스의 분별(코로나19의 창조신학) 세균과 바이러스의 구분-바이러스는 세균이 아니다(코로나19의 창조신학 3) 코로나19의 창조신학 3 ​ Ⅲ. 세균과 바이러스의 구분 (바이러스는 세균이 아니다) ​ ​ 미생물이란? ​ 미생물은 광학현미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최소(最小) 생명체를 말한다. 이들 미생물을 크게 나누면 조류(藻類, algae), 원생동물(protozoa), 사상균(絲狀菌, mold), 효모(酵母, yeast), 버섯, 세균(bacteria), 리케챠(rickettsia), 바이러스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위생(衛生)적 측면에 있어 미생물은 발병이라는 현상을 동반하는 특징을 갖는 경우가 있다. 의학은 곰팡이류, 버섯류, 부패세균 등을 깊게 다루지 않는 반면 식품위생학은 이들 미생물들까지 다룬다. ​ 이들 가운데 대부분의 중요.. 더보기
“코로나19?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코로나19"의 창조신학) “코로나19?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코로나19"의 창조신학) ​ -"코로나19"(COVID-19)의 창조신학- ​ Ⅰ. 들어가며 어릴 적(1960년대) 필자가 살던 소(小) 도읍 고향 민가에는 박쥐가 참 많았다. 아마도 한반도 대부분 지역의 익숙한 풍경이었을 것이다. 박쥐는 주로 목조 건물의 나무와 벽 사이의 공간 속에 살면서 사람들과 공존하고 있었다. 우리 옆집 세무서장 관사의 낡은 벽 속을 하루가 멀다 하고 드나들던 박쥐들 풍경이 눈에 선하다. 우리 민족은 박쥐의 그 요상한 생김새(?) 때문일까 박쥐를 생포하여 시식하는 것을 필자는 본 적이 없다. 다만 당시 유사한 풍경이 있었다면 동네 개구쟁이 형들이 참새를 잡아, 구워 시식하던 장면이 잔상으로 남아있다. 그리고 포장마차에서 팔던 참새나 토끼고.. 더보기
식중독과 창조 섭리 식중독과 창조 섭리 식중독의 계절에 생각해보는 하나님의 창조 섭리 여름철이 되면 오염된 에어컨 냉각수 등에 의해 발생하는 레지오넬라증이라든가 식중독 등이 크게 증가하는 것을 본다. 특별히 여름을 지나가면서 더욱 그 위험도가 높아진다. 레지오넬라증은 냉·온수, 냉각탑 시설 등에서 성장한 레지오넬라 박테리아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감염증이다. 두통과 근육통이 아주 심하고 오한과 발열과 복통, 설사 증세가 특징이다. 현재까지 알려져 있는 레지오넬라 감염원은 물과 관련되어 있다고 알려진다. 여름철 수온이 높아지면서 냉각수에 서식하던 감염균이 개체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분무에 의하여 호흡기에 침입하는 것이다. 이 때 특히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들에게는 아주 치명적이다. 이런 레지오넬라라든가 식중독은 대부분 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