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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론

아나톨리아의 히타이트와 바벨론의 함무라비, 가나안으로부터 나오다(노아 후손들은 어디로 갔을까?) 아나톨리아의 히타이트와 바벨론의 함무라비, 가나안으로부터 나오다 (노아 후손들은 어디로 갔을까?) 인간의 머리와 사자의 머리를 가진 키메라, 히타이트 후기 시대,/ 출처 앙카라 아나톨리아 문명 박물관 대제국 히타이트의 조상이 된 가나안의 둘째 아들 헷(Heth) ​ 성경의 헷(Heth)은 고대 히타이트족(Hittite)의 조상이 되었다. 히타이트족은 주전 2천년 지금의 터키 땅 중심부에 강력한 아나톨리아 제국을 건설한다. 본래 아나톨리아 지역에는 주전 3천년 경부터 다양한 소왕국들이 자리 잡고 있었다. 가나안의 둘째 아들 헷의 후손들은 이들 소왕국들을 정복하면서 핫투사(Hattusa) 성에 도읍하였다(주전 1650년 경). 함의 후손 가운데 오직 헷 족속만이 가나안 땅에 거주하다가 일찌감치 북동쪽으로 이.. 더보기
함의 장남 구스 후손들, 에티오피아와 수메르, 앗수르, 바벨론 지역 개척 주역?(노아 후손들은 어디로 갔을까?) 중동과 아프리카의 주인이 된 함(Ham)의 장남 구스(Cush) '함의 아들은 구스와 미스라임과 붓과 가나안이요' (창세기 10:6) 구스 후손들의 정착지 구스는 함의 자녀였다. 함은 노아의 두 번째 아들이었다. 함은 구스와 미스라임과 붓과 가나안을 낳았다. 함의 장남 구스의 후손들은 스바(세바, Seba)와 하윌라와 삽다와 라아마와 십드가였다. 스바는 남서부 아라비아에서 홍해를 건너 지금의 수단 지역으로 들어가 스바족이 되었다(시 72:10; 사 43:3; 사 45:14). 하윌라와 삽다와 라아마와 십드가도 모두 아라비아와 관련되어있다. 여기서 하윌라는 셈족 욕단의 아들 하윌라와는 다른 인물이다(창 10:29; 대상 1:23). 삽다는 아라비아 고대 도시 “사바타”의 이름에 그 흔적이 남아 있다. 구스.. 더보기
베를린 페르가몬, 이쉬타르 문의 미확인동물 시루쉬(Sirrush)는 공룡? 도대체 어떤 존재였을까?(조덕영 박사) 바벨론 이쉬타르 문에 새겨진 이상한 동물은 공룡일까? 그 정체는?(베를린의 페르가몬 박물관 내) 이쉬타르 문에 새겨진 미확인동물 시루쉬(Sirrush, 일명 무슈슈Mushushu)의 정체는? 앞발은 사자발같고 뒷발은 독수리발같은 이 신기한 동물의 정체는? 독일 베를린 페르가몬 박물관의 그림책에 등장하는 시루쉬 주전 586년 경 남유다 왕국을 멸망시킨 바벨론의 수도는 오늘날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에서 남쪽으로 88킬로미터 떨어진 유프라테스 강가에 위치해 있었다. 바벨론 수도의 8개 성문 가운데 하나인 이슈타르(이쉬타르, Ishtar) 문이 세워진 것은 주전 575년경으로 알려져 있다. 성문에는 높이 12미터에 유약을 입힌 벽돌로 만든 시루쉬와 어린 사자의 부조가 층을 이루면서 장식되어 있다. 13줄로 배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