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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수

베드로후서 3장 3-7절에 나타난 홍수의 증거 베드로후서 3장 3-7절에 나타난 홍수의 증거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하니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이로 말미암아 그 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바 되어 경건치 아니하신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라"(벧후 3:3-7) 이 성경 구절에서 베드로는 언젠가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다시 오신다는 것에 대해 더 이상 심각하게 생각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말하고 .. 더보기
창세기 대홍수 시 노아 방주에 ‘정결한 짐승을 암수 일곱씩’ 넣은 이유는? 노아 방주, 대홍수, 정결한 짐승 암수 일곱의 의미는? 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창세기 7:2~3 ​ 1) 안타깝게도 그 부분에 관해 성경은 구체적 설명이 없습니다. ​ 2) “정결한”(히브리어 "타호르")는 “순수한”, “깨끗한”, “먹을 수 있는”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홍수 이후 모세가 받은 계명 가운데 먹을 수 있는 정결한 짐승에 관한 규례와 일부 유사한 측면이 있다고 보여 집니다. ​ 하지만 홍수 이전에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에 관한 규례가 없었기에 무엇으로 짐승을 구분하였는지 성경에서는 전혀 설명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 3) 또한 암수 일곱이 일곱 쌍을 말하는 지 아니면 세 쌍과 한 마리를 말하는 지도 정확하지가 않습니다. 이 구절에 대해 칼빈과 랑게(Lange)는 ‘일곱씩’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