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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이

<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기독교 신앙(성경)과 근대 과학이 충돌한 결정적 3가지 장면 기독교 신앙과 근대 과학이 충돌한 결정적 3가지 장면 [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창세기 1장,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5) 창세기 1장 해석, 과학이 구체적으로 어떤 해석적 문제를 가져왔다는 것일까?​ 기독교 신앙과 근대 과학이 역사 속에서 본격적으로 대면한 중요한 장면은 아마 다음의 세 가지 사건을 꼽을 수 있겠다. 우주에 대한 용감한 사색(?)으로 ①화형당한 브루노(Giordano Bruno, 1548-1600)의 순교와 ②교황청과 갈릴레오 갈릴레이(Galileo Galilei, 1564-1642)의 갈등, 그리고 ③1860년 있었던 과학의 진보를 위한 영국 연합회(British 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Science)의 옥스퍼드 회의에서 일어난 윌버포스(S. Wi.. 더보기
'근대과학의 아버지' 갈릴레이의 학문과 신앙(교황청과의 갈등 진상은?) 갈릴레이와 교황청 사이의 갈등 진상은? '근대과학의 아버지' 갈릴레이의 학문과 신앙 16세기 말 두 사람의 탁월한 천문학자가 천체를 관측하고 있었다. 한 사람은 수도사가 되려 했던 갈릴레오 갈릴레이(1564-1642)였고 또 한사람은 목사가 되려 했던 7살적은 요한 케플러(1571-1630)였다. 한 사람이 로마 가톨릭의 굳건한 영향권 속에 있었던 오늘날의 이탈리아 태생인 반면, 한 사람은 종교 개혁의 영향 아래 있던 독일 태생이었다. 케플러는 이미 다룬 적이 있다. 그렇다면 갈릴레이는 어떤 인물이었을까? ​ 지난 1992년 말, 바티칸의 가톨릭 교황청은 지구가 움직인다는 지동설을 주장하여 종교 재판에 회부돼 파문을 당했던 중세의 천문학자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명예를 정식으로 회복한다는 복권을 선언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