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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이슈들/건강과 식품과 치유

성경적 건강법의 구체적 원리(조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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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건강법의 구체적 원리(조덕영)
 
1. 창조주 하나님의 창조 질서와 원리를 알아야 한다  


1) 항상성(恒常性 , homeostasis, 우리 몸의 정상을 유지하려고 하는 작용, 샬롬을 유지하는 일의 중요성):
(1) 우리 몸은 레디컬한(급진적인) 것을 싫어함(하나님의 경륜"오이코노미아")
(2) 부득이 레디컬한 일을 해야할 경우는 몸이 이상이 생겨 다시 항상성을 본래의 상태로 돌려 유지하는 작업을 위해 필요(수술과 약을 먹고 운동을 하는 이유)


2) 면역(방어, 정화, 재생)은 항상성 유지를 위해 우리 몸 안에 창조주 하나님이 주신 신공 지능의 주치의이다.
(1) 흉선이 면역 세포로 하여금 외부 침입자에 저항하고 방어하는 지를 훈련시키는 장소라면 골수는 면역세포를 만들어내는 곳
(2) 면역을 높이는 방법은 먹거리(비타민-조효소, 파이토케미칼,항산화제,허브,천연영양물질, 식용식무르이 적덩한 가공)와 적당한 운동(근육 생성과 유산소 운동)

(3)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약회시키고 사랑(사랑받는 세포)은 면역력을 높인다
(4) 암세포는 탐욕의(마구 번식하는) 세포이고 사랑은 세포의 면역력을 높인다(쥐의 수명은 약 750일, 사람의 사랑을 받은 쥐는 950일 생존, 신경세포도 풍성해짐)



2. 성경적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라
1) 사람에게 허락된 음식(레위기 섭생법)이 있다

2) 곡식과 과일과 채식(에덴 동산의 음식)의 중요성(
파이토케미칼의 기능 => 하나님이 식물 안에 넣어두신 자연 항암 물질)

브로콜리에 많이 함유된 이소싸이오시안산 그룹의 설포라페인은 유방암 걸리는 것을 막아준다. 이 성분은 브로콜리 말고도 방울양배추, 순무, 케일 등에 많이 들어있다. 항암제를 다른 곳에서 찾지 말라. 파이토케미칼이 많은 모든 과일과 야채 종류는 하나님이 주신 자연 항암제라고 보면 틀림없다. 물론 이미 암에 걸린 사람은 음식보다 먼저 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따라야 함을 잊지 말아야한다. 콩에는 아주 유익한 파이토케미칼이 많이 있는 데 그 중에서도 제니스티인은 암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는 성분이다. 토마토와 감귤류에 많은 라이코펜은 항산화 작용이 있어 DNA의 손상을 막아 암을 예방한다. 감귤류, 딸기류, 양파, 고구마에 많은 플라보노이드는 암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파이토케미칼이다. 양배추에 많은 인돌은 과잉 분비된 에스트로겐 호르몬을 무해한 형태로 분해하여 암이 발생하는 것을 막아준다. 

 


3) 육식의 섭생법
(1) 육식의 허락, 단 피채 먹지말 것(창 9:2-4) 
(2) 스테미너 식으로서의 육식(홍수 이후 허락된 이유?) 
(3) 먹을 수 있는 동물과 먹지 말아야 할 동물: 모세 오경에 나타난 섭생법은 지금도 지켜야할 섭생법인가?(그렇지는 않다-이것은 유대 사회법) 
(4) 육식 섭생법(레위기와 현대 영양학 참조) 
(5) 육식의 공과

4) 소식의 중요성



(1) 소식은 면역력을 높인다
(2) 음식을 절제하여 오래 살아라(탐식은 탐욕 관련, 집회서 37:29-31) 

5) 질병과 먹거리

(1) 음식의 법도 지킬 것- 치료하시는 여호와(출 15:26)


6) 물의 중요성
(1) 하루 2600CC 필요
(2) 단백질(효소) 대사에 필요
(3) 부작용 없는 치유 물질


7) 사람마다 조금씩 다른 체질(DNA, 시 103:14): 오장(간, 심장, 췌장, 폐, 신장)  육부(대장, 소장, 위, 담, 방광, 삼초三焦)가 조금씩 다름
(1) DNA가 다르다
(2) 체질이 다르다
(3) 미세조정의 필요성(8체질 창안자 권도원 장로)


8)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사 치료하시는 하나님(시 103: 3, 13)

3. 노동과 안식(휴식)의 중요성을 알라

(1) 창조 질서로서의 노동, 안식
(2) 항상성, 면역력 회복

4. 신앙 치유(신유와 회개와 기도)

(1) 예수님의 치유 사역
(2) 사도들의 치유 사역


5. 성경적 관찰
1) 아브라함(175세)의 삶

(1) 순종
(2) 나그네
(3) 험한 세상


2) 모세(120세) 건강법(김해용 장로님 참조)

(1) 걷고 운동하라- 모세는 평생을 등산과 걷기로 보냈다.

그는 십계명을 받기까지 4번이나 해발 2285m인(?) 시내산을 올랐고 출애굽하면서 오랫동안 광야를 행군했다. 이를 통해 하체가 단단해지고 건강 체중을 유지하며 지도자로서 역동적인 리더십을 발휘했다. 걷기가 체질화되면 피가 맑아지고 약알칼리성이 되는데 산성체질은 조금만 걸어도 하체가 피곤해진다. 성인병, 암,  대사증후군에 특효약= 운동과 걷기이다.

(2) 되도록이면 레위기 식생법을 준수하라

모세는 5경(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의 저자로 레위기에 나타난 건강법을 철저히 지켰다.
짐승의 피를 절대 먹지 않았고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를 즐겨 먹었다. 그런데 우리는 요즘 씨를 거의 먹지 않는다. 현미를 먹어야 함에도 백미를 먹는다. 각종 씨에는 좋은 영양소와 병을 억제하는 물질이 있음에도 이를 버리고 있다.

(3) 모세 시대의 건강식

성경에 많이 등장하는 음식은 꿀과 천일염(적당량) 식초 우슬초 엉겅퀴를 비롯, 대파 부추 마늘 등으로 모두 건강에 유익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마늘은 강장제로 고혈압 예방과 면역성 강화, 항암작용에도 효과가 있다. 엉겅퀴(실리마린)는 저주와 황폐의 상징으로 성경에 묘사돼 있지만 세포막 및 간세포 형성에 효과가 있어 약재로 사용된다.

(4)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라- 만나가 주는 의미

광야시절 하나님이 내려주어 모세가 먹은 만나(출 16:31, 민 11:8)는 그 성분이 지금의 화분(花粉)과 가장 흡사하며, 학문적으로 연구해도 비슷하다. 지금도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꼽히는 화분은 빈혈에 효능이 있고 허약체질의 신체균형을 맞춰준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내려주신 완전식품을 많이 먹은 모세는 건강할 수밖에 없었다.

(5) 건강은 바른 삶에서 온다

모세는 화목한 가운데 즐거운 처가살이를 했고 매우 온유했으며(민 12:3) 장인 이드로를 비롯, 주변인들의 조언을 존중해(출 18:21∼22) 이를 적용하는 삶을 살았다.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어도 극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건강에 적신호가 온다. 지금 내가 앓는 병도 더 큰 병을 예방하기 위한 면역주사라고 생각하면 감사하다.


3) 성경의 창조주 섭생법 임상 실험( 다니엘과 친구들)

다니엘과 친구들의 신앙과 (레위기)섭생법은 성경적 창조주 섭생법이 얼마나  탁월한 가를 보여준 최초의 임상실험이었다(열흘 후 얼굴이 더욱 아름답고 살이 더욱 윤택하여 왕의 진미를 먹는 소년들보다 나아보임<단 1:12-16>).


4) 에스겔 빵(밀, 보리, 콩, 팥, 조, 귀리)

밀, 보리, 콩, 팥, 조, 귀리를 늘 먹으면 암이 달아난다.


5) 건강에 대한 예수님의 새언약

(1) 외모: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으신 분
(2) 일: 편히 쉬지 않으신 분: 엿새 열심히 일하고 일곱째날 안식하신 성경적 안식이 곧 안식이다.
(3) 사랑: 약자에 대한 관심
(4) 치유와 회복: 누구나 치유되고 회복 되시기를 원하신다. 하지만 약자의 치유와 회복에 더 많은 관심
(5) 궁극적 건강: 궁극적인 것은 육체적 건강이 아니다(건강한 영생)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식품제조가공 1급, QC 1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