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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해석/신학

연약함 속 그리스도인의 역설적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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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약함 속 그리스도인의 역설적 표지

 

 

부드러운 마음

부드러운 마음도 은혜이다.

은혜는 성도를 부드럽게 한다.

오히려 거칠고 완고한 마음은

거짓 믿음의 표지이다.

 

미약하나 선을 행한다.

완고한 사람은 고집을 부린다.

절대 용서못해(!)의 반응

은혜받은 성도는 영적인 선을 행한다.

즉 거룩의 모습을

조금씩이라도(성화를) 이루어 간다.

 

하늘을 향함

은혜받은 연약한 자는

적드라도 하늘에 소망을 두고 있다.

칼빈의 Meditatio Futuravitae(미래에의 명상)

하늘 소망의 지속성:

1) 하늘 소망은 강요된 게 아니다.

2) 스스로 얻게 된 소망이다. 따라서 지속적이다.

3) 가짜는 버렸다. 잃었다. 찾은 듯하다가 우왕좌왕한다.

4) 성도들에게 있는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는 일을 향한 소망

5) 성도는 소망이 방해받을 때

슬픔을 느끼고 탄식하고 기도한다.

(시 119:5/ 롬 7:24)

6) 성도는 천성을 향해 계속해서 하나님을 향한다.

 

지속적 성장

꺼지지 않고 결국은

심지에 불이 붙는다.

대적의 유혹을 물리치고

점점더 거룩의 모습을 보임

낙심하지 않고 성장

자라가기 위해서는 빨리 죄를 버려라!

 

하나님은 연약한 성도를 반드시 붙드실 것이다.

주님을 의지하여 나아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