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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신앙의 눈으로 세상 바라보기)/문화

대선 앞두고… ‘절반의 현실’ 반영한 영화, <킹메이커> [브리콜라주 인 더 무비] 영화 (2) ​ 목적보다 절차 앞서는 자유민주주의 정치공학 선거, ‘이해와 욕망 표출 방안’ 전락한 지 오래 민주주의 이상, 숭고했지만 현실적이진 못해 엄창록 조종, 민주주의 정치 현실 민낯 보여줘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젊은 시절 선거 참모였던 엄창록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 ◈자유민주주의의 구조: 몽테스키외의 삼권분립과 오늘날의 삼권분립 몽테스키외(Baron de Montesquieu, 1689-1755)는 미국 독립 혁명과 프랑스 혁명을 통해 탄생한 자유민주주의의 선구자 중 하나로, 세계사나 정치 교과서에 단골로 등장하는 인물이다. 그가 유명해진 이유는 민주주의 근본 이념을 정교하게 다듬은 공로도 있지만, 자유민주주의 정치체제의 구체적 구조와 절차를 제안한 것으로 더 유명.. 더보기
참된 제자훈련, 이문선 목사님의 두루제자훈련세미나를 소개합니다. 참된 제자훈련, 이문선 목사님의 두루제자훈련세미나를 소개합니다. 참된 제자훈련을 아시나요? 이문선 목사님의 두루제자훈련세미나를 소개합니다. ​ 위드 코로나19 시대! 한국교회의 대안으로 떠오르는 제 15기 두루제자 양육 컨퍼런스 ​ 더보기
성탄 캐럴 울려퍼진다, "걱정 없이 사용", 한교총 소상공인 위해 30곡 제공 성탄 캐럴 걱정 없이 사용, 한교총 소상공인 위해 30곡 제공 서울시와 함께 2021 ‘크리스마스 캐럴 영상’ 공개​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있는 모든 국민 마음속, 깊은 위로와 평화의 노래가 되기를 ​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키는 성탄을 앞두고 음악이 흐르는 고풍스러움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독일 라이프치히 풍경(E. S. Cho)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서울시와 함께 크리스마스 캐럴 나누기 운동을 전개합니다. ​ 한교총은 7일, 금년 성탄절을 겨냥해 제작한 유튜브용 영상 캐럴 30곡 중 9곡을 공개하면서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있는 모든 국민 마음속에 깊은 위로와 평화의 노래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 이번에 공개한 캐럴에는 ‘오 거룩한 밤’과 ‘저 들 밖.. 더보기
이수영 가수“피투성이라도 살라”(겔 16: 6) 가수 이수영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이대웅 기자 제공 dwlee@chtoday.co.kr | ​ 2021 다니엘기도회 14일차 간증 전해 ​ 부모 교통사고로 모두 떠나, 가수로 악착같이 성공 성공 후 슬럼프, 술과 음란과 쾌락으로 공허함 못 채워 봉사도 기부도 그때뿐, 하나님 없이는 또다른 죄일 뿐 친척 배신으로 빚더미… 다 잃고 교회 찾아 구원 시작 ▲촉촉한 눈으로 간증을 전하고 있는 이수영 집사. ⓒ유튜브 2021 다니엘기도회가 14일차를 맞이한 가운데, 14일 오후 기도회에서 가수 이수영 집사(우리들교회)가 간증을 전했다. ‘라라라, 휠릴리, 덩그러니, Grace, 스치듯 안녕, I Believe, 그리고 사랑해, 얼마나 좋을까’ 등 2000년대 수많은 발라드 곡을 발표해 사랑받았던 이수영 .. 더보기
크리스천 가수 이장원·배다해 11월 결혼 예정 크리스천 가수 이장원·배다해 결혼 예정 크리스천 연예인으로 잘 알려져 있던 뮤지컬배우 겸 가수 배다해와 밴드 페퍼톤스 이장원이 11월 결혼 예정이라고 알렸다. ​ 배다해는 최근 팬카페에 ‘기쁜 소식’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리고 안부와 함께 “다름이 아니라 오늘은 지극히 개인적인 일로 글을 남기게 되었다. 제가 데뷔한 지 11년, 어느덧 여러분과도 함께한 시간이 이렇게 되었다. 그래서 가장 먼저! 누구보다 제일 먼저 소식을 직접 전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긴다” 했다. ​ 이어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드디어 나타났다”며 “이르지 않은 나이여서 둘 다 조심스러웠지만 양가의 빠른 진행 덕에 함께할 날을 서둘러 잡게 되었다. 아직 시간이 조금 있지만 혹여나 다른 루트를 통해 알리게 되기 전에 먼저 꼭 알.. 더보기
명품 교회의 명품 축제(?), 이게 자랑이라고? 명품 교회의 명품 축제(?) 이걸 자랑이라고? 개선(문) 행렬과 현란한 대축제(카니발)는 고대 이탈리아 에트루리아의 잔재였다. ​ 에트루리아인의 이 같은 세속적 축제와 관람 문화는 전 유럽과 전 대륙으로 퍼져나갔다. ​ 그런데 오늘날 이런 이상한 문화가 교회에 파고들어 “명품 교회의 명품 대축제” 같은 세속화 된 말이 대형 교회에까지 난무하는 시대가 되었다. ​ 오늘날 툭하면 교회나 기독 단체들이 “축제(카니발)”라는 말을 남발하는 것은 대단히 비성경적이요 무지의 소치다. ​ 마치 가난하고 미약한 교회는 거창하고 즐거운 축제도 열지 못하는 뒤떨어지고 고상치 못한 교회라는 인상을 줄 수 있다. ​ 코로나19는 이 같은 행태를 한방에 무너뜨려버렸다. ​ 이제 축제(카니발)라는 부끄러운 말을 교회는 시급히 버.. 더보기
종교 음식(할랄, 코셔 등) 정부가 관여할 일이 아니다 정부의 미숙한 ‘할랄’ 정책 신앙으로 본 종교와 음식 창조주 하나님의 먹거리 언약 성경적으로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닮은 지구상 유일한 존재다. 그 인간과 하나님은 언약을 맺는다. 그 첫 언약은 놀랍게도 먹거리 언약이었다. 인류를 결국 타락에 이르도록 만든 이 언약에 대해 신학은 대단히 다양한 해석을 내놓곤 한다. 사단으로 말미암아 인간은 이 먹거리 언약을 어김으로 그만 에덴동산에서 추방을 당하고 말았다. 신학적 논의를 떠나 이 먹거리 언약 안에서 인류는 한 가지 중요한 교훈을 배운다. 피조물인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과 달리 어떤 형태든 먹거리가 없다면 생명이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점이다. 따라서 인간의 역사는 음식의 역사와 맞닿아 있기 마련이다. 기독교를 떠나 다른 종교들도 나름대로의 역사를 가진.. 더보기
jtbc ‘싱어게인’ ‘30호 가수’ 이승윤 초대 우승 jtbc ‘싱어게인’ ‘30호 가수’ 이승윤 초대 우승 jtbc ‘싱어게인’ 이재철 목사 자녀로 화제가 되었던 ‘30호 가수’ 이승윤 초대 우승 세상이 미처 알아보지 못한 재야의 실력자, 한땐 잘 나갔지만 지금은 잊힌 비운의 가수 등 ‘한 번 더’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신개념 리부팅 오디션을 표방했던 jtbc ‘싱어게인’ 무명 가수 전에서 ​ 이재철 목사의 자녀로 화제가 되었던 ‘30호 가수’ 이승윤이 초대 우승자가 되었다. 가수 이승윤은 이적의 ‘물’을 부르며 “완벽한 서사”라는 평가를 받으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승윤 가수는 소감에서 “감사드린다. 제게 예상치 못하게 많은 마음을 전해주셨고 그것이 제게 닿았다. 제 노래가 닿았다는 말로 해석했기 때문에 매우 감사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