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관련 도서 소개

《창세기의 신앙과 신학》(한동구 교수 저) 《창세기의 신앙과 신학》(한동구 박사 저) 《창세기의 신앙과 신학》 (서울: 프리칭아카데미, 2010)은 현재 평택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는 한동구 박사의 저서이다. ​ 《창세기의 신앙과 신학》(서울: 프리칭아카데미, 2010)은 ‘역사비평방법’을 적용하여 성서의 의미를 보다 정확히 또 심오한 깊이에까지 밝히고자 하였다. 오늘날 가벼운 성서 연구를 ‘실용성’과 ‘접근 용이성’으로 포장하여 독자들을 유혹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필자는 “보다 중요한 점은 성서에 대한 바른 이해이다. 성서를 이해하는 일은 일종의 진리를 추구하는 일이다. 진리를 추구하는 자에게 있어서 ‘올바른 이해’를 ‘편리함’으로 대신할 수 없다”고 강조한다. ​ 본 저는 창세기 전체를 포괄하는 총 19편의 논문과 계속적 연구를 위해 참고문헌.. 더보기
서양문화의 뿌리【헤르만 도예베르트 저】 서양문화의 뿌리【헤르만 도예베르트 저】 헤르만 도예베르트 저(크리스챤 다이제스트 간) 는 기독교적 관점에서 서양 문화의 뿌리를 탐색한 명저이다. ​ 헤르만 도예베르트는 네덜란드 개혁주의 사상가로 아브라함 카이퍼의 뒤를 이어 20 세기 기독교 철학 방면에서 많은 활동을 한 인물이다. ​ 그는 전통적 칼빈주의 사상을 보편적 이념 철학 개념으로 발전 시킨 사상가로 독특한 의 문제에 대해서도 이 책에서 잘 다루고 있다. 그리스도 우리 주, 그 왕을 위해(Pro Rege)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개혁주의 신앙에 따르면 세상 모든 절대 주권은 하나님께 있으니 우리는 고작 예수 믿고 선 하게 잘 먹고 잘 살다가 천당 가면 되는 것일까?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좀 더 개혁주의자로서 열정적 사랑과 뜨거움으로 사는 방법.. 더보기
창조에 관한 과학과 기독교의 두 시선(이종용 박사 저) 창조에 관한 과학과 기독교의 두 시선 저자 이종용 교문사(청문각) 본 저의 의도는 과학과 기독교 사이의 불신을 완화시키고, 서로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다윈 이후의 진화론과 기독교 학자들에 의한 과학적 창조론의 분석을 통하여 과학과 창조 신학과의 연관성 및 다름을 이해하고 협력을 시도하고자 하는 것이다. ​ 과학과 기독교 간의 학문적 대화에서 서로의 실재를 파악하고 서술하는 방식이 다르다 할지라도 진리를 향해 탐구하는 방법은 비슷하다. 그 결과 기독교와 과학은 서로 구분된 영역을 지닌 독립적이며 협력을 이룰 수 있는 방향임을 논증한다. ​ 이를 위해 먼저 몇몇 과학자들이나 역사학자들에게서 제기된 기독교의 창조 신화에 대하여 논의한다. 신화는 신화적 요소를 말하며, 고대의 신화적 세계관에서 유래한 것이다. .. 더보기
<현대사회의 다문화 선교>(조귀삼 박사 저, 재판) 현대사회의 다문화 선교 조귀삼 | 세계로미디어 | 368쪽 | 28,000원 ​ 선교학자 조귀삼 박사(한세대 전 교수)의 저서 가 최근 재판 인쇄에 들어갔다. 이 책은 과거 유대인 디아스포라의 역사부터 시작되는 다문화의 형성과 성경적 배경, 우리나라의 다문화 형성과 현재까지의 발전 과정, 또한 다문화를 통한 선교적 가능성과 주요 전략 등을 소개한다. 무엇보다 코로나로 세계 선교가 완전히 침체한 상황에 대한 대안을 전해주고 있다. 언제든 코로나와 같은 위기는 다시 찾아올 수 있기에, ‘다문화’라는 확실하고 분명한 선교 시장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는 것. 저자는 시대 발전에 맞물려 새롭게 자리잡은 ‘다문화’를 세계 선교의 새로운 형태로 바라보고 있다. 조 박사는 “다문화 선교를 부르짖던 초창기와 달리.. 더보기
신학충돌<최덕성 저, 본문과현장사이 간) 이 책은 필자가 존경하는 최덕성 박사의 역작이다. 한국교회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신앙고백공동체로 발돋움하고 왕성한 생명력과 활기를 얻을 수 있다면 누구의 지도든지 따라야 한다. 그렇다면 WCC는 한국교회가 따르고 지도 받아야할 세계적 단체가 맞을까? 최덕성 박사는 이 문제에 대한 관심과 집요한 학술적 추적을 해 온 학자다. 그리고 이 책은 그런 가운데 WCC의 신학적 성향을 비판적으로 검토한 탁월한 역작이다. ​ 저자의 학문작업은 일관성을 지니고 있고, 의도한 목적을 충분히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 WCC의 신학과 그로 말미암은 교회의 생명력 상실과 퇴락을 날카롭게 분석한다. 원전과 일차자료에 충실한 논의로 객관성을 유지한다. 사실, 논리, 학문성에 호소한다. -김영한 교수(숭실대학교)- ​ 기독교와 WC.. 더보기
"이슬람, 경계와 사랑 사이에서"(유해석 박사 저) "이슬람, 경계와 사랑 사이에서" (유해석 박사 저) 제가 이집트에서 사역을 시작할 때, 무슬림은 우리의 형제라는 시각(Inside movement)으로 사역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슬람을 배우면서 꾸란에 예수님이 하나님 아들되심을 17번이나 부정하기에 이슬람 포비아 (Islam phobia)의 시각을 가졌습니다. ​ 그 후에 '이슬람에 대한 종교개혁자들의 견해' 를 연구하면서 개혁주의가 가장 성경적이고 대안이 있으며, 무엇보다도 역사 속에서 이슬람의 문제를 해결 하였기에 저는 개혁주의적 시각에서 이슬람 사역을 해왔고 또 가르치고 있습니다. ​ 이번 장로교(합동) 총회에서 이슬람대책 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제가 쓴 새로운 책이 약 1,600여명의 모든 총대들에게 나누어 졌으며 이로 인하여 총회장님으로부터 감사.. 더보기
<위대한 이단자들> 종교개혁 500주년에 만나다(최덕성 저) 최덕성 박사의 『위대한 이단자들』은 정말 놀라운 책, 위대한 책이다. 최 박사는 이 책에서 기독교사상사에서 억울하게 희생당한 순교자들, 이단으로 정죄당한 위대한 증인들의 이야기를 엮었다. ​ 기독교 정통신앙은 이단에게 신세를 지고 있다! 매우 역설적 표현이다. 이단이 도전할 때 잠자던 교회는 분연히 일어나 대응했다. 성경과 논리로 항변하고 맞섰다. 이 과정에서 교회는 성경의 핵심 진리들을 명료하게 이해하고 정통신앙 교리를 정식화했다. ​ 하지만 교회는 종종 상을 받아야 할 위대한 신앙인들에게 벌을 주었다. 진리 파수꾼들을 공격하고 박해했다. 처형, 파면, 정직이라는 끔찍한 고통을 주었다. 로마교회, 로마가톨릭교회, 프로테스탄트교회는 다 마찬가지로 성경과 성경적 진리성이 아니라 힘의 논리와 당파적 시각으로.. 더보기
양승훈 박사, VIEW은퇴식 및 창조론 대강좌 완간 기념회 창조론과 기독교세계관 운동의 선구자, 양승훈 박사 창조론 시리즈 완간 기념 및 VIEW은퇴식 양승훈 박사 부부와 최승언 서울대 명예교수(최승언 교수 제공) 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WIEW) 원장을 역임한 양승훈 교수(현 에스와티니기독의대Eswatini Medical Christian University, EMCU 총장)가 6월 4일 남현교회(윤영배 목사)에서 ‘은퇴식과 창조론 대강좌 완간 기념회’를 가졌다. ​ VIEW 2대 원장 전성민 박사의 사회로 창조론 운동과 세계관 운동에 동역해 온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와 조성표 교수(경북대)가 축사를 했고 꽃다발 증정과 벤쿠버VIEW 동문들의 감사 인사가 있었다. ​ 양승훈 교수는 경북대 사대 물리교육과 교수로 재직하다가 1997년 기독학술교육동역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