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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이슈들/우주와 물리

‘외계 생명체’ 인류의 끊임없는 관심, 기독교는? 인류의 끊임없는 관심 ‘외계 생명체’ 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More ▲조덕영 박사 미국에 있는 세티(SETI, the Search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 '외계지적생명체탐사본부') 연구소의 천문학자 세스 쇼스탁(Seth Shostak) 박사는, 인류가 조우하게 될 에일리언(aliens)은 생화학적 룰(rules)을 따르는 생명이 아닌 '지각능력이 있는 기계'(thinking machines)일 가능성도 있음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영국 BBC 방송이 지난 2010년 보도한 바 있다. 세티는 우주 바깥에서 날아오는 무선전파 신호를 수집해 지성을 갖춘 외계생명체를 탐색하는 국제 과학연구모임이다(본 홈피 등 관련 글 참조). 쇼스탁은 늘 2025년이전 인류가 외계 생명체.. 더보기
태양계 밖 입자들도 우리 태양계와 정말 유사할까? 태양계 밖 입자들도 우리 태양계와 정말 유사할까? 태양계 밖 입자들도 우리 태양계와 정말 유사할까? NASA, 태양계 밖 외계 입자('Alien' particles) 최초 발견 태양계 밖의 입자들은 과연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 우리 태양계와 정말 유사할까? 태양권(The heliosphere)과 태양계 밖 우주의 경계 영역 간 상호작용을 파악하기 위해 발사된 미 항공우주국(NASA)의 우주선 IBEX(Interstellar Boundary Explorer)의 자료를 분석해 온 국제 연구진이 태양권 밖 성간 공간(interstellar space)으로부터 태양권으로 들어오는 중성입자들을 발견했다고 IBEX의 자료를 분석한 최근의 천체물리학 저널 특별호를 참고하여 스페이스 닷컴과 사이언스 데일리가 보도했다.. 더보기
외계 생명체 논쟁과 기독교 끝없는 우주, 수많은 행성… 정말 외계인이 존재할까? 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외계 생명과 UFO에 대한 인류의 지극한 관심 외계인 신화만큼 우리 인류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이슈가 있을까? , 등 수많은 영화 히트작들의 소재가 되었고 지구에는 과거 이 땅을 방문한 수많은 지적 외계 생명체의 흔적이 있다고 주장한 스위스 태생의 에리히 폰 데니컨 같은 사람의 책은 세계적으로 순식간에 수천 만권이 팔려나갔다. 외계인과 UFO에 대한 음모설이 끝이지 않는 가하면 지금도 하루가 멀다 하고 외계인 관련 기사나 UFO 관련 기사들이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메인 화면을 장식하곤 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별들의 숫자 우주는 수많은 갤럭시(Galaxy, 은하)들로 이루어져 있다. 아마 최소한 4천 억 개의 갤럭시가 있을 거라.. 더보기
‘우주의 기원’ 완전한 이해, 현대 과학의 범위 벗어나(권진혁 교수) ‘우주의 기원’ 완전한 이해, 현대 과학의 범위 벗어나 [창조신앙과 과학] 우주배경복사의 숨겨진 진실 빅뱅 이론 최고 전문가 2인 사이 발생한 논쟁 의미? 모든 과학자들 동의한 ‘확립된 과학 이론’ 아니더라 우주의 기원, 우리는 여전히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 빅뱅 이론을 가장 강력하게 지지하는 증거로 늘 우주배경복사가 인용되어왔다. 우주배경복사란 우주가 빅뱅을 일으키고 나서 팽창하면서 처음의 뜨거운 열이 냉각되면서 지금은 우주 전체에 적외선의 전자기파 형태로 퍼져 있는 것을 말한다. 빅뱅 이론을 지지하는 증거로는 주로 우주 속의 수소와 헬륨의 비가 3:1이라는 것과 우주의 팽창, 그리고 우주배경복사이다. 앞의 두 가지는 사실 결정적 증거로서는 부족하며, 다른 우주론으로도 설명할 수 있다. 반면 우주배경복사.. 더보기
2035년 이전, 가장 큰 화성을 맨눈으로… 과거 화성표면 ‘인물상’은 무엇이었을까(이대웅 기자, 조덕영 박사) 맨눈으로 보는 화성… 과거 표면에 나타난 ‘인물상’은 무엇이었을까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14일 밤, 올해 가장 밝고 큰 화성을 볼 수 있다. 지구와 화성은 공전 주기에 따라 약 27개월에 한 번씩 일직선상에 놓이는 ‘충(opposition)’을 경험한다. ‘충’이라 해도 공전 궤도에 따라 매번 두 행성 사이의 거리가 다른데, 미 항공우주국에 따르면 15-17년만에 돌아오는 가장 가까워지는 날이 바로 14일 밤이라는 것이다. 14일 밤 화성은 해가 진 후 동쪽 하늘로 떠올라 자정 무렵 남쪽 하늘에서 가장 높이 솟아오를 전망이다. 화성은 밤하늘에 붉게 반짝여 맨눈으로도 관측할 수 있다. 오후 6시부터 자정 사이, 동쪽에서 남쪽 하늘을 바라보면 화성을 찾을 수 있다. 이와 관련,.. 더보기
금성 구름 속 생명체 흔적? 성경적 관점은? 금성에서 생명체 증거? 그 진상은? 구름에서 생명체 흔적? 금성, 어떤 행성인가 금성은 태양과 달을 제외하면 하늘 전체에서 가장 밝은 천체이다. 우리가 흔히 '샛별'이라 부르는 행성으로 해 뜨기 전 동쪽 하늘이나 해진 후 서쪽 하늘에서 보인다. 금성은 그냥 보면 하나의 밝은 점처럼 보이지만, 망원경으로 보면 달처럼 그 모습이 차고 기우는 위상을 가지고 있다. 금성의 대기는 두꺼운 이산화탄소로 덮여 있기 때문에 망원경으로는 표면이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파장이 긴 전파를 이용해 관측하고 있다. 관측(1978년, 파이어니어 비너스 2호) 결과 지구처럼 산맥도 있고 고지대도 있으나 지구에 비해 평탄한 행성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지구처럼 현무암과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음도 밝혀졌다. 금성의 역사 서양에서는 금성.. 더보기
눈 덮인 화성의 모래언덕들 풍경(A World of Snowy Dunes, NASA) 눈 덮인 화성의 모래언덕들 풍경(A World of Snowy Dunes) 눈 덮인 화성의 신기한 모래언덕들 풍경(A World of Snowy Dunes) 화성의 북반구(the Northern hemisphere)에 찾아 온 봄의 풍경. ​ ​이 사진은 지난 2017년 8월, 미 항공우주국(NASA)이 화성정찰위성(MRO; Mars Reconnaissance Orbiter)에 탑재돼 있는 고해상이미지의 과학실측장비 카메라(HiRISE; the High Resolution Imaging Science Experiment camera-이 카메라는 아리조나 대학이 운용중인 장비)로 촬영한 화성의 하얀 모래 언덕 이미지다. 이 사진은 화성시간(local Mars time)으로 지난 2017년 5월21일 13시.. 더보기
웰컴 투 더 유니버스Welcome to the Universe 웰컴 투 더 유니버스Welcome to the Universe 유니버스 표지(이강환 박사 역, 바다출판사 간) *서울대 지구과학교육과 명예교수 최승언 박사가 강력 권하는 책 *프린스턴대학교 교양천문학 명강의 *뉴욕타임스 베스트 셀러 *미 출판협회 선정 2017년 우주론/천문학 부분 우수학술도서상 수상작 *우주의 기원과 미래에 대한 현재 천체물리학 지식의 최전선으로 초대한다! *최고의 천문학 전문가들이 일반인을 겨냥한 명작 ​ 『웰컴 투 더 유니버스』는 우리 시대 최고의 천문학자들이 이해 가능한 언어와 명쾌한 비유로 독자들을 무한하고 경이로운 우주로 초대한다 . 한 번도 과학 강의를 들어본 적 없는 학생들 대상으로 기획된 이 책은 과학 커뮤니케이터인 닐 디그래스 타이슨과 프린스턴 대학교의 저명한 천체물리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