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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시 박물관(독일 라이프치히), 사진(ANALOG)전시회(조은선 작가 참여) 작품집이 나왔다
<아날로그 토탈>이라는 제목으로
독일 라이프치히 그라시 미술관에서 개최되는
2021-2022 사진전시회 작품집이 나왔다(사진)
독일 라이프치히에 위치한
1929년 설립된 그라시 박물관은
독일 유명 복합 박물관으로는
"베를린"에 이어
두번째 오래된 박물관일 뿐 아니라
특별히 유럽에서
조선시대의 다양한 민속 자료 등
우리 관련 희귀 문화재를
가장 많이 소장한 박물관으로도 잘 알려진 박물관이다.
이번 전시회는 이곳 부속 전시실에서
2021.11.25일부터 2022.04.03일까지 진행된다.
이 전시회에는 재독 한인사진작가인 조은선 작가가
동양 유일 작가로 참여하고 있다.
그라시 미술관 관장 Olaf Thormann이
조은선 작가 작품옆(사진에서 오른쪽 벽)에서
인터뷰하는 장면
(출처Leipziger Volkszeitung)
작가들 명단
조은선 작가 소개난
참고로 조은선 작가는
독일 베를린 사진학교를 나와
지금은 베를린 공대(수학과, 부전공 물리학) 재학 중이며,
본 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조덕영 박사의 장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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