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Fotogalerie Friedrichshain"포토갤러리 프리드릭스하인"의
전시회
PORTRAITS WITHOUT BORDERS "경계없는 초상화"가
12월 10일 부터 2022년 2월 4일까지 열리고 있다(참고로 전시회 초청 큐레이터는 Claire Ducresson-Boët 클레어 뒤크레송-보에이다).
프리드릭스하인 사진 갤러리 웹사이트: https://fotogalerie.berlin/?lang
포토갤러리 프리드릭스하인은
베를린에서 가장 오래된 시립 사진 갤러리이다.
동서 통독 이전(1985년),
설립되었을 때 이 갤러리는
동독 최초의 사진 매체 전용 갤러리였다.
전시회 설명 :
사진을 초상화로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오늘날 인물 사진은 어디에나 있으며
개인 및 집단의 정체성을 정의하는 데 있어
점점 더 강력한 도구가 되고 있다.
초상화는
19세기 중반 이후 사진가들에 의해
끊임없이 재해석되었다.
사진 초상화는 다양한 영역으로 제한 없이 확장되었고
그것이 무엇인지 정의하는 것은 점점 더 복잡해지는 것처럼 보인다.
"경계 없는 초상"은
포토갤러리 프리드릭스하인이 시작한 공개 모집에
260개 이상의 지원서 중에서 선발된
유럽, 아시아, 중동, 남미 및 북미의
29명의 예술가를 한자리에 모았다.
그들 중 많은 작품들이 베를린에서 처음으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프릭드릭스하인 사진 갤러리 전시회 작가 명단> : Lisa martini, Aljohara, Carl Corey, Carmen Triana, Christian Reister, Christoph Schieder, Diane Meyer, Etienne Lafrance, Eun Sun Cho, Gorst Kiev, Hadi Dehghanpour, Hugh Kretschmer, Huma, Iness Rychlik, Jesper Boot, Koschis, Lilia Li-Mi-Yan, Lois Bielefeld, Michael Fung, Milo Sladakovic, Nancy Oliveri, Pauline Le Pichon, Phanuphan Kitsawaeng, Red Rubber Road, R.J. Kern, Rossana Battisti, Sana Ahmadiyadeh, Sooh Lee, Valerie Secchi.
이 전시회에는 재독 한인 사진예술가인 조은선 작가가 참여하고 있다. 조은선 작가는 <ANALOG>라는 모토로 진행되고 있는 2021-2022 라이프치히 그라시 미술관 사진전시회에도 아시아 유일 작가로 참여하고 있으며 본 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조덕영 박사의 장녀이기도 하다.
관련 웹사이트🙂 www.eunsunch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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