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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중앙박물관, <메소포타미아 저 기록의 땅> 전시회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소장품-
메소포타미아는 두 강 사이를 뜻하는 말로
헬라인들이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 강 사이 지역을 지칭한 단어였다.
아브라함(주전 약 2166-1991)의 고향은 갈대아 우르였다.
오늘날에는 주로 이라크를 중심으로 시리아 북부를 포함한 지역이다. 이 지역은 수메르, 바벨론, 앗수르와 페르시아, 헬레니즘시대를 거쳐 지금은 주로 이라크의 영역이 되었다. 즉 인류 본향의 땅 메소포타미아는 수메르와 바벨론과 앗수르를 거쳐 지금은 이라크 땅이 되었다 할 수 있겠다.
아브라함의 고향 갈대아 우르도
메소포타미아의 우상을 섬기는 지역이었으며,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命)으로 이 고향을 떠났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고대 메소포타미의 대표적 우상신 마르둑 찬가
이쉬타르 알현 장면을 묘사한 원통형 원장(주전 18-17세기)
초기 왕조 봉헌용 상(주전 2350-2600년)
메소포타미아의 종교. 이들이 섬긴 신은 3천명에 달할 정도로 우상이 넘친 지역이었다.
발락, 어머니 여신 아루루에게 바치는 노래(주전 약 19-16세기 시대)
원통형 인장(주전 약 3500-3100년 경, 후기 우륵 시대, 신전 앞 의례 장면이 새겨져 있다)
판사들의 판결문(주전 19-20 세기)
우상 숭배가 많았던 메소포타미아 수호 여신 라마의 비
채무 변제 증서와 보관함(주전 19-20 세기)
라가쉬 신전에 놓여있던 구데아 왕의 상(주전 2090년)
우르 왕실 묘의 부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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