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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도서 소개

신학충돌<최덕성 저, 본문과현장사이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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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필자가 존경하는 최덕성 박사의 역작이다.

한국교회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신앙고백공동체로 발돋움하고 왕성한 생명력과 활기를 얻을 수 있다면 누구의 지도든지 따라야 한다.

그렇다면 WCC는 한국교회가 따르고 지도 받아야할 세계적 단체가 맞을까?

최덕성 박사는 이 문제에 대한 관심과 집요한 학술적 추적을 해 온 학자다.

그리고 이 책은 그런 가운데 WCC의 신학적 성향을 비판적으로 검토한 탁월한 역작이다.

저자의 학문작업은 일관성을 지니고 있고, 의도한 목적을 충분히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 WCC의 신학과 그로 말미암은 교회의 생명력 상실과 퇴락을 날카롭게 분석한다. 원전과 일차자료에 충실한 논의로 객관성을 유지한다. 사실, 논리, 학문성에 호소한다. -김영한 교수(숭실대학교)-

기독교와 WCC는 대립적이다. 양자의 차이는 천동설과 지동설만큼이나 크다. 패러다임 대 패러다임의 간의 충돌, 신학충돌이 불가피하다. WCC 신학에 대한 우리의 논의는 한국교회가 ‘세계교회의 경험’을 모델삼아 따라가면 유럽, 북미, 대양주의 주류 교회들처럼 조종을 울릴 수밖에 없다는 결론에 이른다. WCC 신학과 진리 패러다임은 반 기독교적이고 비성경적이다. 영적인 암 또는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이다.

저자 최덕성 박사

고신대학교,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B.A.)

리폼드신학교(M. Div., M. C. Ed)

예일대학교(S. T. M.)

에모리대학교(Ph. D.)

하버드대학교 객원교수(1997-1998)

고신대학교 고려신학대학원 교수

기독교사상연구원 교수. 원장(2010-현재)

대표저서

KOREAN CHRISTIANITY

『WCC 아이덴티티』

『전통신학과 경건』

『쌍두마차시대』

『종교개혁전야』

『에큐메니칼운동과 다원주의』

『개혁신학과 창의적 목회』

『한국교회 친일파 전통』

『일본기독교의 양심선언』

『양심선언과 역사의식』

『빛나는 논지 신나는 논문쓰기』

『개혁주의신학의 활력』

『바르멘신학선언과 장로교인 언약』

『개혁주의 전통』(역)

『개혁주의 전통의 정신』(역)

『신학적 해석학』(역)

『소교리문답 강해』(역)

머리말

추천사

차례

제1부 세계교회협의회 신학 패러다임

1 종교다원주의

2 종교대화주의

3 종교혼합주의

4 사회구원지상주의

5 용공주의

6 개종전도 금지주의

7 로마가톨릭주의

8 가시적 교회 일치주의

9 신앙고백형식주의

10 성경불신주의

제2부 세계교회협의회 신학과 교회의 위기

11 순교자 개념의 위기

12 로마가톨릭 교회론 스캔들

13 교회일치운동의 딜레마

14 교회의 퇴락

15 세계교회협의회와 복음주의자들

맺음말

부록:바아르선언문

참고문헌

그림 목록과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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