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출신 가수 김희재, ‘청해부대’ 해군 위해 1천만원 기부
▲김희재 ⓒ블리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나라를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한다’
(6.25 영웅, 초대 해군참모총장 손원일 제독<장로>의 부친 애국지사 손정도 목사)
♬우리는 해군이다! 바다의 방패!♬
해군 출신 가수 김희재 씨가 ‘청해부대’ 해군을 위해 1천만원을 기부했군요.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인 김희재 씨가
해군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해군 군악대 출신인 김희재 씨는
최근 코로나19에 감염돼 병마와 싸우면서도
자신이 나온 해군 청해부대 후배들을 걱정하는 마음을 전해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김 씨는 20일 1,000만원의 기부금을 해군에 전달했습니다.
최근 청해부대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와 관련해,
의료진과 감염 후배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낸 성금입니다.
평소 해군에 애정이 깊은 김희재 씨는
자가격리로 힘든 와중에도
파병 해군 후배들을 걱정해
코로나19 검사와 치료에 보탬이 되고자
결정했다고 합니다.
해군 관계자는
“김희재와 함께 근무했던 당시 코로나19 초창기였는데,
제일 앞장서서 동료와 후배들을 위로해주던
모범적인 장병이었다”며
“이번 기부도 ‘희재니까 하는구나,
희재면 할 수 있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간부들과 동료들도 김희재를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필자의 막내 아들도
최전방 작은 전투함에서
해군으로 복무했었기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해군들의 노고를 잘 압니다.
휴가와 외출 후 귀대할 때면
어둠 속에서 해군 부대의 정(철)문 속으로
묵묵히 들어가던
아들의 뒷모습이 지금도 늘
아른 거리곤 하지요.
관련 해군 장병들의 빠른 회복을 기대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모든 장병들께 감사드리며 응원합니다.
한편 김희재 씨는 "미스터 트롯" 이후
TV조선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에
출연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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