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 창조관의 유익은 무엇인가

 

삼위일체 창조관의 유익

The Nature of Creation: Examining the Bible and Science(Mark Har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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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신론(理神論)에 대응하는 성경적 삼위일체 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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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에 대한 삼위일체적 이해는 이신론적(deistic) 견해에 대응하는 성경적 삼위일체 신관이다.

 

 

2. 성자 예수의 창조적, 구속적 역할 동시 강조(골 1: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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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조는 창조의 완성, 완전함과 떨어져 이해할 수 없다.

2) 신정론의 문제는 무시되는 것이 아니라, “다시는 고통이 없을 것”(계 21:4)을 통해 종말론적으로 해석한다.

 

3. 눈에 보이게 되었고 육체를 갖게 된 그리스도의 성육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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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육신한 하나님은 결코 만질 수 없는 비인격적 힘이 아니라 추상적인 철학적 개념도 아닌 우리와 같은 인간이다.

2) 따라서 창조주는 가장 기본적인 관계, 즉 물질적이고 ‘육체적’인 단계에서 피조물과 친밀하게 연결되었다.

3) (사변적인) 동방정교회 신학에서 강조되어 온 것처럼, 평범한 물질과 평범한 피조물이 ‘신격화’되거나 ‘신성화’될 수 있다는, 즉 신비스러운 모습으로 영화롭고 완전하게 될 수도 있다는 의미에 이른다.

4) 다시 말하면 우리가 하나님의 실재 존재 안에 받아들여져 “하나님의 성품 안에 참여하게”(벧후 1:4) 되는 것이다.

 

4. 창조된 세계를 보다 정교하게 이해하도록 돕는 삼위일체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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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로 역동적 관계를 지닌 세 신적 위격을 강조하는 ‘삼위일체의 사회적 교리“는 교부(敎父)적 사고방식을 재발견하게 한다.

2) 이 같은 관점은 인간뿐 아니라 모든 피조물에게 생기를 불어넣는 효과가 있다.

3) 성경의 창조 관련 본문들은 이 본문들이 찬양과 경배의 범위 밖에 있을 때에는 충분히 이해할 수 없는데, 이 범위는 전 우주를 순수한 지적인 논쟁으로 취급하는 사람들이 종종 이해하지 못하는 범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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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영 교수(조직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