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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신앙의 눈으로 세상 바라보기)/창조 세상 산책(갤러리)

히틀러 개인 아파트서 목욕한 작가가 있었다고? 리 밀러Lee Miller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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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밀러는
히틀러의 개인 아파트에서 목욕한 사진으로 유명한 
사진 예술가겸 작가였다.
2차 세계 대전 당시 패션 잡지 보그 소속 종군 기자였던 
리 밀러(Lee Miller, 1907 4 23 - 1977 7 21)는 미국의 사진가, 사진기자였다.
1920년대 뉴욕에서 패션모델로 활동하다
프랑스 파리로 이주해 패션·예술 사진가로 활동하던 중
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자
패션 잡지 보그 소속 종군기자로 
영국 대공습, 파리 해방, 부헨발트Buchenwald 강제 수용소와 다하우 강제 수용소(Konzentrationslager (KZ) Dachau)의 실상과 같은 
중요한 역사적 소식을 알린 작가였다.

※아래 사진은

L'espace Van Gogh에서 열리고 있던

Les Rencontres de la photographie d'Arles(아를 사진 페스티벌) 중

리 밀러의 사진들이다<ⓒE. S. 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