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리 밀러는
히틀러의 개인 아파트에서 목욕한 사진으로 유명한
사진 예술가겸 작가였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패션 잡지 보그 소속 종군 기자였던
리 밀러(Lee Miller, 1907년 4월 23일 - 1977년 7월 21일)는 미국의 사진가, 사진기자였다.
1920년대 뉴욕에서 패션모델로 활동하다,
프랑스 파리로 이주해 패션·예술 사진가로 활동하던 중,
제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자
패션 잡지 보그 소속 종군기자로
영국 대공습, 파리 해방, 부헨발트Buchenwald 강제 수용소와 다하우 강제 수용소(Konzentrationslager (KZ) Dachau)의 실상과 같은
중요한 역사적 소식을 알린 작가였다.
※아래 사진은
L'espace Van Gogh에서 열리고 있던
Les Rencontres de la photographie d'Arles(아를 사진 페스티벌) 중
리 밀러의 사진들이다<ⓒE. S. Cho>.
'세계관(신앙의 눈으로 세상 바라보기) > 창조 세상 산책(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프랑스 아를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크립토포르티쿠스, 복도 또는 통로) (0) | 2022.09.13 |
---|---|
우리의 시골같은 남프랑스 아를의 거리 풍경 (0) | 2022.09.12 |
반 고흐가 사랑한 아를(Arles)의 카페 (0) | 2022.09.07 |
화물선이 지나가는 라인강 니벨룽겐의 다리(보름스) (0) | 2022.08.30 |
공룡 수퍼사우루스의 화석(독일 프랑크푸르트 자연사박물관) (0) | 2022.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