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계관(신앙의 눈으로 세상 바라보기)/창조 세상 산책(갤러리)

중세 시대, 정신 착란 뇌 수술법

728x90
중세 정신 착란 뇌 수술법  
 

1924년 25년경, 모조품
드레스덴 독일 위생 박물관
 
중세시대 
바보 절단(Narrenschneiden, Foolectomy)이라는 
뇌 수술법이 
환자의 정신착란을 치료한다고 믿었다. 
수술을 집행하는 의사는 
환자의 뇌에서 나온 
작은 돌들을 보여주며 
그것을 정신 이상 증상의 원인으로 돌리곤 했다.
 
혹시 코비드19 상황에서도
무지한 정치인들에 놀아난
황당한 일은 없었을까?
사진 조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