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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정신 착란 뇌 수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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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년 25년경, 모조품
드레스덴 독일 위생 박물관
중세시대
바보 절단(Narrenschneiden, Foolectomy)이라는
뇌 수술법이
환자의 정신착란을 치료한다고 믿었다.
수술을 집행하는 의사는
환자의 뇌에서 나온
작은 돌들을 보여주며
그것을 정신 이상 증상의 원인으로 돌리곤 했다.
혹시 코비드19 상황에서도
무지한 정치인들에 놀아난
황당한 일은 없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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