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의 날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톨릭 신자 문 대통령을 앞에두고, "잔인하고 비겁한 낙태법 개정안", 도대체 이 무슨 짓인가! 문재인 대통령 부부는 로마 가톨릭 신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독교는 무한하고 인격적인 창조주 하나님의 계시인 성경을 절대적 윤리적 진리의 근원으로 믿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특별하게 창조된 사람(Imago Dei)은 모든 형태의 인간생명을 존중하고 보전해야 하는 것이지요. 이게 바로 “사람이 먼저다”입니다. 가톨릭 신자 문 대통령이 말하는 “사람이 먼저다”도 당연히 무신론자나 유물론자들이 말하는 그런 동물 수준의 ‘인간이 먼저다’라는 말은 아닐 겁니다. 가톨릭은 프로테스탄트 뿐 아니라 성경을 믿는 범 종교 가운데 이 문제에 있어 가장 강경하기 때문이지요. 가톨릭교회는 낙태뿐 아니라 배우자 인공수정, 체외수정, 정자와 난자의 냉동 보존, 비배우자 인공수정, 보조생식기법, 배아의 냉동 보존, 대리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