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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돌라오멜

아브라함, '평강 왕' 멜기세덱과 '팔레스틴 왕' 아비멜렉 만남이 주는 교훈 아브라함이 만난 두 지도자 멜기세덱과 아비멜렉이 주는 교훈 ​ 아브라함과 세계 3대 종교 ​ 아브라함은 세계 주요 종교인 유대교와 그리스도교와 이슬람이 시작되기도 전 메소포타미아 갈대아 우르에서 태어난 인물(창 12장)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브라함은 이 세 종교의 주요한 모티브가 되어 있다. ​ 성경은 아브라함을 하나님의 친구(대하 20:7)요 유대인들의 조상으로 묘사한다. 후발 종교인 이슬람조차 아브라함을 하나님의 친구요 무슬림이라 기록하고 있다. ​ 아브라함의 본래 이름은 아브람이었다. 창조주 하나님은 계약의 갱신과 함께 그의 이름을 "열국의 아비"로 직접 개명해 주었다. ​ '평강 왕' 멜기세덱의 신비 이 아브람이 멜기세덱과 만난 사건은 소돔과 관련되어 있다. 소돔에 살던 아브람의 조카 롯은 중.. 더보기
엘람(이란), 미국·이스라엘·사우디와 맞서다. 이란은 성경에서 무엇인가? 엘람(이란), 미국·이스라엘·사우디와 맞서다. 이란은 성경에서 무엇인가? 셈(Shem)의 장남 엘람, 페르시아(이란)의 주인이 되다(노아 후손들은 어디로 갔을까?) '셈의 아들은 엘람과 앗수르와 아르박삿과 룻과 아람이요' (창세기 10:22) 엘람(이란)은 큰 나라 엘람은 작은 나라가 아니었다. 메대-바사(페르시아) 연합을 거쳐 고대 페르시아와 파르티아, 조로아스터교를 신봉한 사산조페르시아를 지나 아랍에 점유 당한 적도 있었으나 오늘날의 이란을 일군 엘람은 고대로부터 세상 역사와 성경에 늘 등장한 민족이었다. 지금은 한반도 전체의 약 8배에 달하는 면적을 가졌으니 남한의 17배가 넘는 넓은 면적을 지닌 국가가 되었다. 종교적으로는 이슬람 시아파의 맹장으로 수니파 사우디아라비아와 맞서고, 핵 문제 등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