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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신앙/창조와 역사

역사 속 전염병 그리고 코로나바이러스, 세계 속 하나님의 미션 코로나바이러스, 역사, 그리고 세계 속의 하나님의 미션 (Coronavirus, History, and God's Mission in the World)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의 확산으로 인하여 염려할 때, 교회역사에서 전염병이 확산되었던 비극을 하나님의 영광으로 돌렸던 세 가지 역사적 사건을 살펴보면서 교훈을 얻고자 한다. 먼저, 서기 165년에서 180년 사이에 일어난 전염병으로 급격한 인구 감소를 초래했다. 10년 이상 동안 제국의 인구는 2천 5백만 명 감소하였다. 정확히 같은 시기에 교회는 거의 50만 명이 성장했다. Year Number of Christians Empire Population Percent of Population 30 14,000 45,000,0.. 더보기
베를린 페르가몬, 이쉬타르 문의 미확인동물 시루쉬(Sirrush)는 공룡? 도대체 어떤 존재였을까?(조덕영 박사) 바벨론 이쉬타르 문에 새겨진 이상한 동물은 공룡일까? 그 정체는?(베를린의 페르가몬 박물관 내) 이쉬타르 문에 새겨진 미확인동물 시루쉬(Sirrush, 일명 무슈슈Mushushu)의 정체는? 앞발은 사자발같고 뒷발은 독수리발같은 이 신기한 동물의 정체는? 독일 베를린 페르가몬 박물관의 그림책에 등장하는 시루쉬 주전 586년 경 남유다 왕국을 멸망시킨 바벨론의 수도는 오늘날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에서 남쪽으로 88킬로미터 떨어진 유프라테스 강가에 위치해 있었다. 바벨론 수도의 8개 성문 가운데 하나인 이슈타르(이쉬타르, Ishtar) 문이 세워진 것은 주전 575년경으로 알려져 있다. 성문에는 높이 12미터에 유약을 입힌 벽돌로 만든 시루쉬와 어린 사자의 부조가 층을 이루면서 장식되어 있다. 13줄로 배치.. 더보기
“유물론과 진화론의 결합으로 과학적 무신론 형성” “유물론과 진화론의 결합으로 과학적 무신론 형성” 허정윤 박사, 24일 창조론 오픈포럼서 발표 기독일보 장지동 기자 (zidgilove@cdaily.co.kr) 허정윤 박사(왼쪽), 오른편은 권평교수(사학연구원장, 평택대) ⓒ한국교회사학연구원 제공 허정윤 박사(창조오픈포럼 공동대표, 사진)가 24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유물론과 진화론의 결합’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 허 교수는 “유물론은 우주는 물질로만 구성되어 있고, 비물질적 존재(신)는 없다는 개념”이라며 “유물론은 인류가 처음 생겨날 때부터 있었던 것은 아니며 상당히 많은 시간이 지난 이후에 생겨난 이론이다. 물질과 신의 개념은 동전의 양면과 같이 변하여 왔다”고 했다. ​ 이어 “고대에는 신의 존재를 의심하지 않았.. 더보기
한민족과 이스라엘은 특별한 선민인가? 본 내용은 창조신학연구소 소장(조덕영 박사)의 관련 주제 발표(장소: 기독교진리수호연구협회)에 대한 기독교포털뉴스(정윤석 대표)의 취재 기사를 옮긴 것임을 알려드립니다-편집 주-(2016년 기사) 한민족 선민론, 옳은 것인가? 욕단, 단군론에 기초한 한민족 선민론은 비성경적 허구 ▲ 조덕영 목사(신앙세계)-KAIST 서울 테크노경영대학원 내 4차산업혁명 인터뷰 사진 기독교진리수호연구협회가 2016년 5월 31일에 주최한 세미나에서 조덕영 목사(조직신학, 박사)가 “욕단, 단군론에 기초한 한민족 선민론은 비성경적 허구”를 주제로 발표했다. 조 목사는 서두에서 성경에서 하나님이 모든 인류를 한 혈통으로 만들었다는 말씀을 근거로 혈통과 관련, 한국교회에 존재하는 세가지 신화를 비판했다. 첫째로 조 목사는 성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