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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선교회 주최로
지난 19일(월) 계룡 나눔의 교회(예장 합동 김상윤 목사 시무)에서는
목회자를 위한 인공지능(AI) 세미나가 있었다.
주 강사인 조덕영 박사는
<대화형 인공지능(챗GPT) 시대, 신앙과 신학과 목회에 주는 의미>라는 주제로
인공지능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으나
목회자들에게도
세상을 향한
진리의 진검승부가 열리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4차산업혁명에 이르기까지
기독교가 과학기술에 끼친 영향과
자연과학에 대한
기독교의 미숙한 대응의 역사를 지적하면서
교회도 당연히 이 인공지능을 선용할 수는 있다고 했다.
하지만
인공지능은 진리가 아닌
모범 답안을 제공할 뿐이라면서
종교개혁자(루터, 칼빈 등)들의 성경 해석 원리는
인공 지능시대에도 변함이 없다고 했다.
따라서
목회자들은
주의 종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인공지능시대에 대처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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