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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 돌로로사" 중에 만난 예수와 바라바가 수감되었던 감옥
예수께서
재판받을 당시 함께 투옥되었다가,
예수님 대신
특별 사면자로 뽑혔던
바라바(마 27:16-26; 막 15: 6-15; 눅 23:13-25; 요 18: 39-40)의 감옥이라 알려진
예루살렘의 비아 돌로로사 길에서 만난 장소.
팔레스틴이나 소아시아의 지하 동굴 감옥 벽에는
홈을 파서,
죄수들의 손을 통제하는 장치를
만들어놓은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요한은
바라바를 강도(요 18:40)라 했고,
누가는 바라바를 반란을 일으키고 살인했던 자라 했으며,
마태는 그를 유명한 죄수라 했다.
이는 그가 열심당원이었음을 암시한다.
당시 유대인들은
이스라엘의 해방을 위해
감옥에 갇힌 바라바를 석방 시켜 달라고 요구했다.
고대 전승은 바라바의 본명을
'예수 바라바"라 했다.
비아 돌로로사
(Via Dolorosa, <십자가> '고난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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