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계관(신앙의 눈으로 세상 바라보기)/창조 세상 산책(갤러리)

갈릴리, 베드로 사명교회-부활 후 예수께서 베드로와 떡과 생선을 나누며 그를 사람 낚는 어부로 세운 장소

728x90

갈릴리, 베드로 사명교회-

부활 후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나타나

떡과 생선을 나누며

그를 사람 낚는 어부로 세우신 장소

 

로마 가톨릭에서 일명 베드로 수위권 교회라 불리는 교회다. 지금은 가톨릭이 아닌 그리스 정교 계열의 교회가 관리하는 듯하다. 참고로 종교개혁교회들은 수위권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그리스도의 식탁", 조반을 먹으며 그리스도께서 베드로에게 사명을 내리신 장소. 사진처럼 예배당 안에 자리잡고 있다.

베드로 등 갈릴리 어부들이 많았던 예수 제자들처럼 지금도 여전히 고기 잡이 배들이 있는 예배당 앞 갈릴리 바닷가.

 

역대 교황 사진들

맑은 갈릴리 호는 담근 발가락을 끊임없이 간지럽힐 정도로 잔 물고기들이 많아 살아있는 담수호임을 보여준다.

아담한 크기의 호수변 교회

요한 바오로 2세의 방문지임을 알리는 간판

 

예수님 명령을 따라 153마리 고기를 잡은 장소가 이곳 갈릴리 디베랴 바다다. 바다 건너 멀리 보이는 산들이 골란고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