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팔레 데 파프(Palais des Papes)는
프랑스 남부 아비뇽에 위치한
역사적 교황청 건물이다.
이 건물은 유럽에서 가장 크고 가장 중요한 중세 고딕 건물 중 하나이다.
한때 요새이자 궁전이었던 교황 거주지는
14세기에 서구 기독교의 중심지였다.
6회의 교황 콘클라베가 팔레에서 열렸고,
그 결과 1334년 베네딕토 12세, 1342년 클레망 6세, 1352년 인노첸시오 6세, 1362년 우르바노 5세, 1370년 그레고리 11세, 1394년 베네딕토 13세가 선출되었다.
1995년부터 팔레 데 파프는
아비뇽의 역사적 중심지와 함께
뛰어난 건축과
역사적 중요성을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세계관(신앙의 눈으로 세상 바라보기) > 창조 세상 산책(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폴 세잔이 사랑한 고향 액상 프로방스의 생트 빅투아르산 (0) | 2022.09.20 |
---|---|
아름다운 아비뇽의 다리, 아이들 동요 소리가 들릴 듯 (0) | 2022.09.20 |
남프랑스 아를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크립토포르티쿠스, 복도 또는 통로) (0) | 2022.09.13 |
우리의 시골같은 남프랑스 아를의 거리 풍경 (0) | 2022.09.12 |
히틀러 개인 아파트서 목욕한 작가가 있었다고? 리 밀러Lee Miller 전시회 (0) | 2022.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