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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윤 박사

“기독교 창조론, 과학적 무신론 반론해야” “기독교 창조론, 과학적 무신론 반론해야” 허정윤 박사, 22일 온라인 창조론 오픈포럼서 발표 제공: 기독일보 장지동 기자(zidgilove@cdaily.co.kr) ​ 허정윤 박사(창조론오픈포럼 공동대표, 알파와오메가창조론연구소)가 지난 22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22회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창세기 1장의 현대적 해석에 의한 알파 창조론’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 허 박사는 “창조 톨레도트(태초의 지구에 빛으로 오신 그리스도의 지구 생태계 창조 이야기)는 모세가 보고 들은 것을 고대 히브리인들의 관점에서 기록한 것”이라며 “그것을 문자적으로 읽으면, 유대교의 교리처럼 고대 히브리인들의 우주관을 벗어나지 못한다”고 했다. ​ 이어 “첫 날의 창조한 밤과 낮(흑암과 빛) 부분에서 창세기 1장 3절을.. 더보기
“창세기 1장의 ‘욤’, 24시간으로만 해석하는 건 무리” “창세기 1장의 ‘욤’, 24시간으로만 해석하는 건 무리” “창세기 1장의 ‘욤’, 24시간으로만 해석하는 건 무리” 허정윤 박사, 20일 창조론 온라인 포럼서 주장 기독일보 김진영 기자(jykim@cdaily.co.kr) 허정윤 박사(왼쪽) ©한국교회사학연구원 제공(자료사진) ​ 제11회 창조론 온라인 포럼이 20일 오후 진행됐다. 이날 포럼 공동대표 중 한 명인 허정윤 박사(알파와 오메가 창조론 연구소)가 “창조 톨레도트에 나타난 ‘욤’의 길이 문제”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 허 박사는 먼저 소위 ‘우주(지구) 나이 6천년 설’에 대해 “창조 톨레도트(창세기 1장)에 서술된 하나님의 창조가 하루 24시간씩 6일 동안 이루어졌다고 해석하는데, 그 근거는 아담의 족보”라며 “이에 반해 과학은 우주의 나.. 더보기
과학적 무신론의 다리를 놓은 철학자들(헤겔, 포이어바흐 그리고 마르크스) 과학적 무신론의 다리를 놓은 철학자들(헤겔, 포이어바흐 그리고 마르크스) 19세기에 들어서면서 철학적 무신론에서 과학적 무신론으로 건너가는 과정에서 독일의 철학자 헤겔(Georg Wilhelm Friedrich Hegel, 1770-1831)과 포이어바흐(Ludwig Andreas Feuerbach, 1804-1872)가 징검다리를 놓았다. 헤겔의 철학은 모순과 대립이 보다 높은 단계에서 종합된다는 변증법적 정반합(正反合)의 논리를 적용한 것이다. 그렇지만 그의 철학에서 역사의 주체는 절대정신 또는 세계정신이었다. 헤겔은 1807년에 『그리스도교의 정신과 그 운명』과 『정신현상학』을 잇따라 발표하여 독일 관념론 철학의 꽃을 피웠다. 앞의 책은 그의 신학을 정리한 것으로서, 그리스도의 가르침의 핵심은 하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