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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러 효과

혈액형은 사람의 성격과 기질을 반영하는가 혈액형은 사람의 성격과 기질을 반영하는가 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어릴 적 학교에서 혈액 검사한 추억들이 강렬하게 남아있기 때문일까?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난히 혈액형에 대한 관심이 많은 편이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혈액형이 성격과 기질을 반영한다는 주장이 나오기 시작했다. 주로 일본을 통해 흘러나온 주장이다. 혈액형에 대한 관심은 이렇게 주로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유별나다. 혈액형이 성격과 기질을 반영한다는 주장을 넘어 이제는 혈액형 사랑학, 혈액형 인간학 심지어 혈액형 건강학까지 등장하고 있다. 반면에 서양 사람들은 자기 혈액형이 뭔지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궁금해 하지도 않는다. 혈액형과 성격, 기질에 대한 이론은 1920년대 일본 심리학자 후루카와가 혈액형과 기질의 관계에 대한 논문을 발표하면서 사람.. 더보기
코로나19에 취약한 혈액형 A? 혈액형 A, 코로나 19에 정말 취약한가? 러시아 의료생물학청장 "A형, 코로나19 감염 가장 많아...AB형은 드물어" ​ "A형이 가장 흔하기 때문일 수도" 중국서도 지난 3월 'A형이 가장 취약' 연구 결과 발표 ​ 러시아 보건당국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가장 많이 걸리는 혈액형은 A형으로 나타났다고 밝힌 적이 있다. 감염이 가장 적은 혈액형은 AB형으로 알려졌다. ​ 타스통신에 따르면 베로니카 스크보르초바 러시아 연방 의료생물학청(FMBA) 청장은 이날 화상 기자회견에서 "해외 전문가들이 주목하고 있고 우리 역시 확인한 흥미로운 사실은 감염자의 압도적 다수가 혈액형 A라는 점"이라고 했다. ​ 스크보르초바는 "대다수 환자 혈액형은 A형이다. O-B형이 2위를 차지했지만 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