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임산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커피, 기독교인이 즐겨도 될까?(커피와 종교) 커피, 기독교인이 즐겨도 될까?(커피와 종교)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480(~2017년) 1896년 고종이 공식적으로 커피를 마셨다고 알려진 구 러시아 공사관 건물 커피, 기독교인이 즐겨도 될까? 커피라는 물질 조금은 쌉싸레하면서도 전혀 약처럼 느껴지지는 않고, 향긋한 방향(芳香)물질임은 분명한데 일반 향수나 향료는 분명 아닌 물질, 이것이 커피의 야릇한 매력이다. 이제 커피는 온 세계인의 기호식품이 되었다. 최근 우리 민족과 함께 해 온 고추 매운맛의 핵심 성분인 캅사이신이 발암물질이라는 연구로 파문이 인 적이 있다(고추 발암물질에 대한 본 홈피 필자의 글을 참조할 것). 캅사이신은 아무 것도 아니다. 콩을 부실하게 관리하면 초강력 발암 물질 아플라톡신이 생성된다. 여러분 놀라지 말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