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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신앙

피어선은 성경의 기적을 의심하지 않은 변증가였다 피어선은 성경의 기적을 의심하지 않은 변증가였다 조덕영 21세기 포스트모던 상황 가운데 기독교는 그 어느 때보다도 반기독인들로부터 세찬 도전을 받고 있다. 이들 반기독지성을 대표하는 중심인물 가운데 그 영향력에 관한한 3총사를 꼽으라면 아마도 평생 신을 부정하던 유명 무신론자 크리스토퍼 에릭 히친스(Christopher Eric Hitchens, 1949-2011)와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석좌교수로 있는 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 1941- ), 30년 이상 캠브리지 대학 석좌교수를 역임한 이론물리학자 스티븐 호킹(Stephen Hawking, 1942-2018)을 꼽을 수 있겠다. 이들 세 인물의 두드러진 특징은 모두 영국계이며 반기독인인 동시에 세계적 영향력을 가진 지성인이.. 더보기
코로나19 시대의 고통-창조의 신비, 약함과 고난과 십자가에 있다(히 13:10-15절) 창조의 신비, 약함과 고난과 십자가에 있다(히 13:10-15절) 창조 신앙으로 본 고통과 고난의 미스터리(히 13:10-15절)-조덕영 ​ 고통과 고난, 그 미스터리 코로나로 세상은 평안하지 않다. 직접 그 고통을 당하는 분들은 얼마나 힘들고 고통이 심할까? 20세기 들어 지난 1백여 년 동안 과학은 급속도로 발달하면서 사람들에게 사람에 대한 많은 지식을 제공했다. 사람 몸의 구조와 기능에 대해 알게 되었고 사람의 마음과 생각의 깊이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심지어 생각과 활동의 주체인 사람의 두뇌에까지 사람들은 조금씩 신비를 캐기 시작했다. 겨우 지름 15센티미터밖에 되지 않는 인간의 뇌는 백과사전 1천만 권 분량의 책이 들어갈 수 있는 용량을 지녔다. 인간의 뇌는 3백만 년 이상 책을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