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터후데 썸네일형 리스트형 음악의 아버지 바흐와 어머니 헨델, 왜 뤼벡으로 달려갔나? 음악의 아버지 바흐와 어머니 헨델, 뤼벡으로 달려가다! ㅖ배 위 사진은 바로크 음악의 대가요 북독일의 위대한 음악가 디트리히 북스테후데가 오르간 연주자로 있던 뤼벡의 성 마리엔 교회(루터교)의 내부(예배 직 후 풍경)과 오르간 악보다. 북스트후데는 성 마리엔 교회에서 유명한 저녁연주회였던 '아벤트무지켄(Abendmusiken)을 연주했다. 음악의 아버지 요한 세바스찬 바흐(1685-1750)와 음악의 어머니라 불려지는 헨델(1685-1759)이 휴가를 내고 200마일이나 떨어진 지금의 북 독일 뤼벡으로 도보로 달려간 것은 성 마리엔 교회의 연주자로 있던 북스트후데의 오르간 연주를 듣기 위해서 였다. 넉달 동안이나 뤼벡에 머물렀던 바흐는 68세가 된 북스테후데가 후임자가 되어 줄 것을 제안했으나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