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소포타미아

인류 본향의 땅, 메소포타미아의 주인이 된 앗수르와 이라크(노아 후손들은 어디로 갔을까?) 인류 본향의 땅, 메소포타미아의 주인이 된 앗수르와 이라크 (노아 후손들은 어디로 갔을까?) 셈의 아들 앗수르의 땅, 이라크의 운명은? ​ '셈의 아들은 엘람과 앗수르와 아르박삿과 룻과 아람이요' (창세기 10:22) 앗수르 후손들의 정착지 성경 속 에덴 동산의 위치가 어디였는지 아직 그 뚜렷한 결론은 없다. 창세기 대홍수 사건이 홍수 이전의 모든 지구촌 모습을 매몰시켰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류의 시원이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성경이든 세상 학문이든 뚜렷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인류 문명의 시원이 메소포타미아였을 거라는 데에는 대부분의 학자들 사이에 일치된 견해다. ​ 메소포타미아는 두 강 사이를 뜻하는 말로 헬라인들이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 강 사이 지역을 지칭한 단어였다. 오늘날에는 주로 이.. 더보기
창세기 1장이 기록되기 전, 무슨 일들이 있었을까?(계시 언어의 문제, 조덕영 박사) 창세기 1장 해석의 딜레마… 계시 언어의 문제 [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창세기 1장,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2) 창세기 1장이 기록되기 전에는, 무슨 일들이 있었을까? 창세기 1장은 사실 현대 과학의 복잡한 우주 기원론이나 생명기원론 등 고차원의 과학과 기술의 언어가 동원된 계시가 아니다. 평이한 단어들로 서술된 총 31절에 불과한 창조주 하나님의 창조 계시이다. ​ 그런데 단순 용이(brevitas et facilitas)하게 묘사된 창세기 1장이 도대체 어떤 문제가 있다는 것일까? ​ 본격적으로 이 문제를 풀려고 할 때, 부딪히는 딜레마는 한두 가지가 아니다. 사실 온갖 창조론의 등장으로 말미암아, 종말론에 이르기까지 기독교는 엄청난 신학적 이론이 난무하게 되었다. ​ 성경을 믿는 종교는 한둘이 아.. 더보기